성남동이야 원래 애기들만 가는데니까 패스
울산에서 현대차,정유관련업종 직영/협력업체 직원들은 돈 잘 안씀
진짜 통크게 돈쓰는 사람들이 중공업&협력업체 직원들이었는데
이사람들이 지갑을 닫으니까 동구는 말할 것도 없고,
속칭 좀 노는곳으로 대표되는 병영, 삼산동 음식점/주점들 줄줄이 망해가는중.
맛 조또 없으면서 비싸게 받아처먹던 사이비급 식당들이 알아서 망하고
좀 맛있다 싶은곳만 살아남고 있는게 그나마 그나마 그중 다행이라면 다행 ㅋㅋ
요컨데, 중공업이나 협력업체들이 타격을 입는것뿐만 아니라
얘들 주머니에서 돈 털어먹던 상권들까지 싸그리 망해가는중이란 말씀.
이쪽 업계 현실로 짤막하게 말해보자면(내가다니는 회사 주업무가 선박용 페인트 납품)
온산,외동에 몰려있는 중공업/미포조선 협력업체들?
지금 공장 텅 비었다. 뻥 아니다.
경주 외동쪽에는 이미 작년부터 자빠지는 회사들 한달에 한두개씩 생기던 상황이고
우리 거래처중에 외동에서도 꽤 큰 규모에 속하는 중공업/미포조선 협력업체 하나 있는데
작년 5월부턴가 계속 페인트 대금 어음으로 돌려막다가 지금 부도가 나네 어쩌네 소문돌고있다.
얘들한테 받아야 할 돈만 4억인데 얘들이 자빠지면 우리 회사도 좆되는거임.
게다가 우리 관리해주는 KCC페인트 영업소까지 비상떨어졌음.
영업부장 출신이 차린 대리점 타이틀이 문제가 아니라
울산 KCC페인트 대리점중에서 매출 최고인 우리가 좆되면 영업소 매출 반토막나는 실정.
그야말로 도화선 앞에 라이타불 대놓고 원형으로 줄서있는 형국
개축폭탄돌리기짤은애들장난도안쳐준다
중공업쪽에서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울산 경제 초토화된다
나도 간접적으로 얽혀있는 직종이다보니 개불안함 진짜.
어쩌면 짐 싸서 여친있는 부산 가가지고 나이 반칠십에 처음부터 인생 다시 시작해야될수도 있음 ㅋㅋ
징징거리지 마라 그렇게 쉽게 망하겠냐 하는 형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밑바닥 인생들은 하루하루가 외줄타기다 ㅎㅎ










지나가는 똥개 입에도 만원짜리 물려있다는 영광은 안드로메다로 ㅋㅋ

울산 대부분 다 그러겟지 사실
그나저나 님 울산시민이엇구나 괜히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