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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선수도 승격을 외치다… K리그 챌린지 미디어 데이 개최
기사입력 2016.03.22 오후 04:09
최종수정 2016.03.22 오후 04:09


1부 순서는 각 팀이 내세운 대표 선수들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부산 아이파크 주장 이원영을 비롯한 열한 명의 선수는 간절함·조직력·헌신 등 여러 키워드를 언급하며 자신들의 강점을 어필했으며, 개막전에서 승리할 경우 팬들 앞에서 춤을 추겠다는 등 여러 공약을 해 시선을 꼽았다.

또한 K리그 클래식 승격 티켓 전쟁에 대한 판도를 예측했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부산·안산 무궁화 FC·대구 FC·대전 시티즌을 리그 4강 판도를 주도할 팀으로 전망했으며, 이에 거론된 팀들을 꼭 이기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주변 눈치를 보는 탓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자리였지만,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이 도발적이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재미를 높였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원영은 “지난해 부산을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대구 FC 베테랑 노병준은 “내 고향 부산은 K리그 챌린지가 처음 아닌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선전포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 FC의 최진호는 개막전 상대인 경남을 두고 “승점자판기”라고 정의해 행사장을 웃게 만들었다.


http://me2.do/GjwjfgTc
  • ?
    title: 강원FCroadcat 2016.03.22 16:25
    최진호가 우승후보에 너무 들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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