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v.media.daum.net/v/20160310160807510?f=m
특히 “(유럽 챔피언) 판후이하고 알려진 게 5판 뒀다고 하지만 네이쳐지 논문을 보면 10판을 뒀다”며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30초에 한 수씩 두는 (속기바둑에서는) 알파고가 2판을 졌다”고 전했다.
바로 속기.
근데 이마저도 기보 데이터가 계속 쌓이면 사실상 무의미.
[개둑] 알파고의 유일한 약점
| 첨부 '1' |
|---|
예상치 못한 수 (인간들이 두는 수)에서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그러지 않을까. 좀 더 안정성 높은 전술 찾는다고....ㅋㅋ
알파고가 연산 속도 자체는 딥블루보다는 떨어진다고 함. 다만 고려해야하는 우선 순위를 머신러닝이랑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세우는 걸텐데, 속기를 하면 계산 할 수 있는 범위를 줄여야하잖아. 그만큼 최적의 수를 둘 확률이 줄어드는 걸텐데 그게 아직 인간 직관의 속도를 완전히 앞서진 못했다는 이야기겠지
알파고든 다른 바둑프로그램이든 결국 기보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것이기때문에 같은 머리로 싸운다고 봐야지. 인공지능끼리의 대국에서 갈리는건 결국 기보를 바탕으로 승률이 좋은 수를 얼마나 빨리 계산해내느냐지
그런데 기보는 어느정도 수를 걸러내는데 쓰이는거고 자세한 수싸움은 알파고의 계산 능력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완전 엉뚱한 수는 두지 않지만 또 현대바둑과 거리가 있는 둘만한데 오묘한 수를 두는거.
또 하나는 보통 이런 프로그램은 연습중에 엉뚱한 수를 어느정도 두어보도록 설정이 되어있음. 이러면 이전의 한계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생기니까. 이상한짓 한다고 뒷통수 때릴 선생님도 없고 ㅋㅋ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