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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중 더 아쉬운 상황을 꼽자면?
= FA컵 우승 실패가 더 아쉽다. 선수들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과거 우승을 해봤지만, 나의 경험은 선수들에게 전달해줄 수 없는 법이다. 내가 느꼈던 감정을 선수들도 직접 느껴보길 바랐는데, 그러지 못해 더 아쉬웠던 것 같다. 인천 팬 분들의 응집된 모습과 함께 주위 시선이 많이 달라진 것이 느껴졌던 경기라 더 아쉽다.

-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의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 몇 개가 이뤄졌는가?
= 클래식 무대 잔류와 상위스플릿 합류, FA컵 우승 도전, ACL 진출, K리그 전체 팀을 상대로 한번 이상씩 승리, 승점 50점, 골득실, 홈 관중 1만 명 달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었다. 30% 정도를 이룬 것 같다. 서울, 성남, 수원, 울산에 승리하지 못했고, 50골을 목표로 했었는데 35골밖에 터뜨리지 못했다. FA컵 결승도 홈에서 열렸더라면 1만 명을 채울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공적이라 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남모르게 어려움도 많이 겪었을 것 같다.
= 축구만 놓고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선수들과 정말 즐겁게 축구했다. 어렵게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큰 동기부여가 됐고, 선수들이 전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그러나 임금체불과 같은 외적인 요소로 인해 인천의 이미지가 깎이고 있단 사실이 조금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 상하기도 했다. 프로 무대에서 뛰는 건 축구선수로서 상위 몇 프로 안에 속하는 일이다.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인데, 축구 외적으로 자존심이 깎인다는 사실이 속상했다. 현실은 이야기해줄 수 있지만, 그 현실을 해결해줄 수 없는 것이 1년 동안 선수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부분이다.

 

- 노력에 따라 ‘출전 기회’를 공정하게 나눠준 것도 동기 부여에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다.
= 인천에 정해진 베스트 멤버는 없다. 작년에 뛰지 못했다고 올해 주전으로 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물론 작년에 뛴 선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지만, 그건 노력에 따른 것이지 결코 정해진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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