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에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이 발매되는데(한글판은 12월) 사실상 이 작품이 메탈기어 시리즈 마지막 작품임.
왜냐하면 제작팀인 코지마 프로덕션이 모기업인 코나미한테 강제 해체당했고 메인 PD인 코지마 히데오도 코나미 부사장에서 계약기간이 올해 말까지인 계약직 사원으로 강등 당했음. 코지마 프로덕션 멤버들은 코나미 사내에서 코지마 구미(구미=야쿠자 집단을 의미함. 한국에서는 ~파 정도로 번역 가능하고)라고 불릴 정도로 코지마에 대한 충성심으로 넘치던 양반이라 코지마가 코나미를 나가는 순간 다 같이 나갈 양반들이고. 즉, 메탈기어 시리즈를 만드는 사람이 코나미에 한명도 안남아있을거라는 얘기.
코나미는 메탈기어 시리즈 제작팀을 새로 만들겠다고 경력직 모집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코지마 히데오가 기획하고 시나리오 쓰고 제작한거라 메탈기어 시리즈=코지마 히데오가 되어버린 상황임. 그게 28년째고. 즉, 앞으로 나오는 메탈기어 시리즈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탈을 쓴 짝퉁 취급 받아도 할말이 없다는 얘기.
여튼 그때문인지 팬텀 페인 언론 사전 리뷰평들이 하나같이 코지마가 혼을 갈아넣었다는 평가더라고.(IGN 10/10 (PS4판),게임스팟 10/10 (PS4판),GameTrailers 9.3/10,메타크리틱 95/100 (PS4판)) 그 양반도 참 착잡하겠다.
이렇게 게임계의 전설적인 시리즈가 또 하나 가버리네.










패미컴용 메탈기어 같은 작품이 이제 나오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