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이종호(23·전남 드래곤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5년이라는 시간이 그를 유망주에서 '대세'로 변모시켰다. K리그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고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A대표팀에도 발탁됐다. A대표팀에서도 눈부셨다. 2015 동아시안컵 중국전(1차전)에서 환상적인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이종호란 이름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2011년 전남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매년 성장했다. 데뷔 첫 해 2골에 그쳤지만 2012년 6골, 2013년 6골로 발전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4년 한 때 K리그 클래식 득점 1위를 질주하는 등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수인 '10골'을 넣으며 꽃을 피웠다. 올 시즌 역시 6골로 분전하고 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은 올 시즌 순항 중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FA컵도 준결승까지 올랐다.
프로에서 이종호를 가르쳤던 3명의 지도자인 정해성(57)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하석주(47) 아주대학교 감독, 노상래(45) 전남 감독에게 그의 성장 과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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