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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로스 지원

: 크로스 ㅈ망인거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새삼스레 뭐가 문제인지. 크로스가 ㅈ망이라는건 gogeumFACT지.
FACT가 이런데 김신욱을 그거에 기대서 쓴다는건 문제가 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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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크로스가 부정확한건 솔직히 어제 오늘일은 아님. 근데, 크로스 보다 사이드에서의 움직임이 패널티박스에서
밀집된 수비를 찢어놓을수 있는 유일한 해답임. 실제로 '안첼로티 전술노트' 에서도 사이드라인의 움직임으로
밀집된 수비라인을 찢어놓고 그 결과로 포워드에 유기적인 움직임과 효과적인 공략방법을 언급했음.
 
그리고 단순히 크로스 문제로만 걸린게 아닌게, 일본이 북한과의 경기에서 장신선수에 당했는데
어째서 김신욱은 그걸 공략못했는가 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아서 언급하지만 북한이라는 팀에
있는 선수들은 정보가 없음. 국내외 경기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빈약함. 반면 김신욱의 경우는 ACL이나
국대로 뛰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한다면 자유롭게 한국에
입국해서 경기를 보고 정보를 분석할수도 있는데 북한은 고립된 국가로 입국해서 정보를 뜯기도 어려움
 
2. 포스트 플레이가 약함
: 전방에서 볼 간수하면서 버텨주는 모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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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장신 선수들의 일반적인 약점으로 지목되는건 바로 하체임. 어떠한 선수라도 기본적으로
하체단련을 하지만, 그래도 하체가 약한건 사실임. 근데 김신욱을 마크했던 마키노만 놓고봐도
수비를 할때나 심지어 파울로 경기를 끊을때도 김신욱의 허리나 이런쪽으로 공략했음.
 
김신욱이 국내리그에서 상당히 강점이 있던것중 하나가 무시할수 없는 신체적 능력으로 김신욱의
등장은 공중볼을 상당히 신경써야된다는걸 뜻함. 근데 김신욱은 공중볼에 대한 능력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 볼을 다루는 발기술도 나쁜편은 아니기에 상당히 감당하기가 어렵다는걸 뜻함. 그리고 김신욱의
포스트플레이가 약하다는걸 동의하기 어려운점은. 김신욱이 포스트플레이가 약했다면, 울산은 ACL
우승을 못했음. 내가 전에 언급했지만 국대보다 더 빡센건 프로고, 그것도 클럽대항전은 그야말로
여러 인종의 파티임. 근데 울산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그 울산에서 김신욱이 공헌한 부분은
절대 평가절하 할수없음.
 
3. 허약체질 답정너
: 너무 잘 넘어짐. 사실상 경기내내 마키냐에게 봉쇄당해 넘어지기만 함. 버텨서 몰아붙여봐도 될 것 같은
데, 그냥 일단 넘어지고 보는 느낌? 후반부에 가서 몇번 움직임을 바꾸기는 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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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한일전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일본은 북한전에 키 큰 선수들에 대해 제대로 데였음.
그리고 이미 공공연하게 알만한건 일본은 장신선수에 약하다는 공식은 어제 오늘일은 아님.
근데 다른나라는 다 아는사실인데, 일본은 모를까? 한일전 우리나라의 공격방식을 봤을때는 딱 봐도
김신욱이 공격 그자체라는 스타일로 경기를 했음. 근데 거기서 이미 예전부터 장신에 대해 고심했던
일본은 북한전에서도 데였기 때문에, 이미 장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나왔음.
 
그래서 김신욱이 보통 수비들의 공략에 자주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여기서 무시못할거는
피파울이라는걸 무시하면 안되지. 넘어지는것도 100% 파울로 해주지는 않지만, 상당히 높은 확률로
파울을 얻어서 공격권을 획득해줄수 있는 능력임. 다시말해서 데드볼 상황에서 세트피스를 자유롭게
할수있는 공격 프리패스 권이나 다름없지. 근데 이걸 다 날려먹은건 누굴까? 내가 그런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프리킥을 본것만 몇개인지 셀수도 없다.
 
그리고 피파울에 대해서 또 언급하자면, 결국 김신욱은 자신을 마크하던 일본 수비수 마키노에게 경고를
먹였음. 자 경고를 먹였다는건 그야말로 그 마키노가 경고한장으로 인해 움직임에 대한 족쇄를 묶어놓은거
나 마찬가지임. 기본적으로 누군가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으면 그 선수는 행동에 제약이 걸림. 그러면
그걸 메꿔야되는건 주변선수지. 그러한 압박감을 제공한것도 김신욱의 '피파울'임.
 
4. ㅈ망 조합에 당당한 지분 소유
: 중원, 측면 조합이 안 좋았으면 전방에서라도 도와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위에 말했듯 넘어지는게
일이다보니 위협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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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아무리 축구선수가 잘해도 '전술'일뿐, 결국 전쟁을 승리하는데 필요한건 '전략'임.
'전술'은 전투에서 승리할수 있으나, '전략'은 전쟁을 승리하게 하는 단위임.

 

 

ps. 한일전에서 김신욱이 무조건 잘한건 아님. 근데, 주변 선수 대부분 버로우 타고 '전략'에도 문제가 뻔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수 있을까? 만약 김신욱이 그걸 해결할수 있었다면 김신욱은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보다 '크랙' 김신욱이라고 불러야겠지. 근데 정작 축구계에 크랙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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