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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4:03

성남전 후기(06.13 H)

조회 수 151 추천 수 0 댓글 10


점점 후기가 짧아진다,,

챗방에서 놀면서 얘기했으니 대강 내 얘기 아실 듯.

 

1. 뭐가 달라진건데?

지난 광주전 후반에 오범석이 중미로 올라온 경기에서 내가 한 평은,,

권창훈을 기준으로 팀이 분리가 되어 중원을 다 내주고 게임을 했다고 했어.

 

성남전 전반이 마찬가지.

 

 

2. 상대의 일관된 패턴

풀백을 최대한 울려서 미드필더 지역까지 최대한 거칠게 압박 후 역습.

 

연속된 상대의 패턴에 당하고 있음.

안 고치는 건지,, 못 고치는 건지?

 

 

3. 윙들의 실망스런 경기력

서정원 부임 첫해 홍철이 공격 포인트가 많았던 건 탁월한 스피드로 상대 풀백 뒷공간을 들어가는 움직임이 주효. 이때 우리 풀백(특히 최재수)의 정확한 패스가 필요.

 

이거 다 어디 간거지? 상대가 올라올 때 맞이하여 깰 수도 있는데 왜 자멸하는 건지.

 

덧붙이자면 대세의 움직임이 작년과 유사해지고 있음.

, 내려와서 볼 받아주고 다시 전방에서 골을 노리던 올시즌 초가 아닌,,

공간이 많이 보이는 측면에 가서 자기가 직접적으로 찬스를 만드려고 하는,,

 

윙들이 자기자리에서 찬스를 못 만드니 뭐라도 해보려는 것 같은데..

다 별로.

 

 

4. 무슨 생각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어느 팀이든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하고 이기기 위해 노력함.

 

우리의 선택은 조지훈, 산토스, 홍철이었음.

이 선택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상대가 라인을 올려서 거칠게 들어오는데 공간을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닌

공간을 내줄 수 있는 선수들로 투입. (철이는 아무것도 보여주진 않았지만 예외라 보고)

 

산토스에게 실망스러운 점은 공격창출이 안된다는 점.

예전부터 그 자리가 수원 공격의 핵심이고 중요하다고 몇번 이야기 했는데 산토스가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브라질리언이니깐 여름되면 살아나겠지.. 했는데 올해는 영 아닌 것 같아.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커버할 수 있는 공간이 예전보다 줄은 느낌?

실제로 산토스가 들어가고 수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방압박이 제대로 이뤄진다고 느껴본게 올시즌에 없는 듯.

 

압박이 안되는 상황에서 공격이라도 잘 해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텐데 다 안됨. 산토스가 커버를 못하는 지역은 바로 밑의 중미에게 부담으로 다가옴.

 

작년엔 김은선을 중심으로 김두현(권창훈)이 커버를 해주었다고 하지만 지금 김은선이 빠진 상황에서 산토스를 커버 해준다는 것은 불가능.

 

팀이 점점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밖에 없음.

 

조지훈?

서브로 들어왔는데 경기 끝날때쯤 보니 풀타임 뛴 선수들 보다 못 뜀.

산토스가 공간 내주는걸 커버 못해줌.

 

그렇다고 전개가 뛰어난 것도 아님.. 이도저도 아닌 실력인데 특이한 짓은 많이 해서 이상한곳에 자기 맘대로 패스 함.

 

팀에서 왜 기회를 주는지 모르겠고,, 그 기회가 얼마나 절박하고 소중한 기회인지 모르는 것 같다.

 

 

서브 투입하는걸 보니 그냥 지려고 하는 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고.

나중에 기사 나온걸 보니 교체로 빠진 세계랑 상호가 부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 해도 이해 하기 힘든 교체가 아니였나,,

 

결과론적이지만 레오가 골은 못 넣더라도 팀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카드였다고 생각.

 

 

5. 결국엔 중미 한명의 공백

제대로 된 중미가 한명 비는게 팀을 이렇게 어렵게 만듬.

일단 자기 포지션이 아닌 선수들이 땜빵 서가면서 막고는 있는데 임시방편이지,, 한계가 있다는게 지난경기, 이번경기에서 드러났음.

 

첫 실점에서 중앙에서 커버할 선수가 없어 양상민이 따라나가고,,

그 공간에서 실점이 바로 만들어지잖아.

 

박종진 포변을 시키든지 아님 여름시장에 꼭 영입을 하든지.

창훈이도 이제 고작 풀타임 첫해인데.. 오장은은 유령선수이고.. 뭘 보고 이리 무대책으로 선수영입이 없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수원은 위기이며 고비를 맞았어. 전북을 따라갈 수 있는 기회라는 건 허상일뿐.

 

 

6. 기타

- 양상민 프리킥은 환상적이었음. 근데 후반 그 좋은 찬스에서 왜 조지훈에게 맡겼을까?

- 상대의 거침에 투쟁적으로 싸울 수 있는 선수가 없네..

- 자룡아,, 네가 수비 에이스가 되어가는구나.. 지난 광주전에는 별로였지만.

- 왼발 못차는 서정진을 왼쪽에 쓰는 코치진의 의중을 모르겠다.

- 대세, 창훈인 체력적으로 많이 버거울 듯.

- 세계랑 상호는 도데체 뭔 부상일까,,

- 최근 경기 10 11로 경기하는 기분. 도데체 언제까지 이런 핸디캡으로 할건지..

- 시즌을 준비하는건 시간이 있으니 가능하지만 순간적인 변화에 대한 대응은 코치진의 몫이 아닌가.. 그동안 이러한 상황에서 무능력함을 보여줬었는데..

- 노동건이 출전할수록 그의 장, 단점이 보이고 정성룡과의 차이점이 보이는데,, 서로간 장단 상쇄를 시킨다면 결국 거기서 거기이고,, 오히려 장래성을 생각하면 노동건을 써야 하지 않을까.

- 비겨서 다행. 



.

  • profile
    Donor 2015.06.15 14:06
    구단놈들 우승생각없어요 제가볼땐

    염기훈 정대세 공격포인트 빼면 양상민 프리킥골이유일하고

    서정진이나 고차원이나 그게그거고

    조지훈은 11년 드래프트 타팀1순위들보고 배우는게 있는지 의문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6.15 17:31
    나도 우리 구단은 우승 생각이 없단 느낌.

    우리팀이 가용스쿼드가 크리그 클래식에서 젤 적음.
  • profile
    Donor 2015.06.15 14:10
    사실상 전북추격은 진즉물건너갔고

    2위자리나 아득바득 가지고있어야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6.15 17:31
    지금은 염기훈이 돌아와도 큰 차이는 없을 듯 하고,,
    김은선이나 제대로 돌아오길..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6.15 14:34
    fm하다보니 조지훈이 2010년 연세대가 대학리그우승하는데 일조했다던데 어떻게 일조한건지 궁금 ㅋㅋㅋㅋㅋ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6.15 17:31
    대학리그랑 크리그랑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테니..ㅎㅎ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suwon26 2015.06.15 16:27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밤 수미는 자원 낭비 ...

    지금 우리 축구보면 fm 등 겜에서 자리랑 성향 안 맞는데도 다 억지로 넣은 느낌
  • ?
    title: 2015 수원B 22번(권창훈)Blueshine 2015.06.15 17:32
    그만큼 쓸 자원이 없긴 한데..

    오범석이 수비 보호한다고 밑에 내려가고 위랑 차이가 많이 남.
    그렇다고 다른쪽에서 지원을 하지도 못하고,,

    답답하긴 한데 결국은 이겨내야 하는 상황.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suwon26 2015.06.15 17:45
    자 그럼 이 대목에서 가능성 없지만 누군가 이적 온다면 누가 좋을까..? 포백을 단단히 보호해주고 창훈이를 활개치게 할수있는 ..
  • ?
    title: 2015 수원B 39번(민상기)Kyungyeon_5 2015.06.15 19:31
    서정진 고차원 안 내보내면 공격라인은 염기훈 정대세혼자하는 꼴 될걸ㅋㅋㅋㅋㅋ 박종진이라도 쓰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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