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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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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히 워딩으로만 쓸거라면 아니다가 맞을거야. 그런데 모든 일이라는게 개념 설명도 아닌데 맥락같이 전체 흐름을 파악해야겠지.

당장 대한민국 국군이 그동안 해왔던 여러가지 일들에 비추어 고민해볼때 스스로의 노력이 우선이라는 명제가 과연 얼마나 충족될 수 있을까?

전직권을 그야말로 한미연합군 합동운영에 도움이 되는 최선의 방법으로서 접근하는 것(말 만들기 어렵네)으로 여기는 건전한 상황이라면 별 논란은 되지 않겠지.

그런데 그게 아니라 미국에 계속 기대는 것, 의지가 아니라 의존하기 위한 형태로 비춰진다는게 문제겠지. 어차피 전작권이 한국에 돌아와도 전시에 전작권은 어떤 형태로던 미국에 넘어가게 되어 있어. 명문화되어 있지 않아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되겠지.

전작권이 넘어왔을 때 가져야하는(사실 전작권 유무와 관계없이 당연히 가져야하는) 책임감있는 행동이 정치적으로 불이익이다 여기는 움직임으로 비춰지고 못 미덥게 해왔던 정부와 군이기에 더더욱 좋게 봐줄수는 없는것이지.

전작권은 사실 우리 현실에서 말장난이야. 전작권 우리한테 있어도 미국 의존증에 젖어있는 국군과 보수여당의 특징상(이젠 거의 정체성 수준), 아니 야당이라해도 한미동맹관계에서 유사시 작전권은 미국쪽이가져가게 되겠지. 상식적으로 봐도.

그럼에도 전작권이 이슈가 되는건 이걸 환수한다는것은 보수여당을 포함한 국가권력중추(여야 모두 포함)와 국군에게 책임감있는 행동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이지. 막말로 뭔 이루있으면 전작권 슬쩍 흘리면서 미국으로 쉴드치며 희석시키기가 가능하지만, 전작권이 명시적으로 대한민국에 환수되어 있는 이상 오롯히(원래 이게 당연한 현상이지만) 정부여당의 책임이되지.

연평도 포격때처럼 반격해도 되냐고 분단위로 연합사 미군 장교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고, 이라크 군도 할 줄 안다는 핀잔을 들을 이유도 없겠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짤방왕정지혁 2015.05.28 19:54

    미국에 계속 기대는거라고 볼수도 있겠지.
    하지만 중요한건 국방은 '무조건 안전' 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까놓고 지금 한국군이 단독으로 북한과 전쟁을 치른다 하면, 과연 얼마나 승리를 한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국방부가 단독으로 북한을 상대하기 어렵다고 하는것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님.

    북한이 항상 얘기하는 '3일 단기결전' 이라는 말은 결국 나토군을 상대로 하는 바르샤바 조약군의 기동 집단군
    전략과 일맥상통함. 이 전략자체가 나토군의 압도적인 화력망을 빠르게 돌파하여 적지 종심기동을 위한
    전략인지라 기본적으로 자신들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고 더 스펙이 좋은 무기를 보유했다는 측면에서
    접근한 군사전략임.

    전작권 환수라는거 솔직히 하면 좋은거야. 이것이 실제로 무용지물이든 아니든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한국군을 신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략기동군이라고 키워놓은
    해병대는 단독작전능력이 부족하지. 거기에 육군은 북한의 전략대로가든 안가든 결국 전선이 확장되서
    빠른 시간안에 병력소진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지. 게다가 북한의 지상군을 타격해서
    지상군을 지원해야될 공군은 북한 공군에 비해 스펙은 좋으나. 조만간 퇴역할 항공기 숫자들이 꽤 많아서
    3~400대 수준으로 돌아갈 상황이 됐지. 해군의 경우 타군에 비해 나쁘지는 않지만. 해군의 경우 항모가
    없다면 결국 제한적인 작전으로 축소됨.(그렇다고 항모가 필요하다는 소리는 아님)

    애초에 우리나라 자체가 국방개혁 2020이 빠그러진 결과로 지금까지 똥줄타고 있는것중 하나인데.

    그동안 국방부나 정부에서 말로만 안보 안보 그랬지 실질적으로 얼마나 국방부가 국방관련 플랜에
    대해서 근시안적 생각을 추구했다는점은 맞는거.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어쩔수 없어. 국방개혁 2020이 빠그러진 결과로 지금 미래 국방 플랜은
    완벽하지도 않을뿐더러, 한국군을 지금 뜯어고치려면 엄청난 시간과 손실이 들어감.
    결국 조금씩 뜯어고쳐 나가야되는데, 지금 상황에서 전작권 환수라는 카드는 한국군에 신뢰가
    바닥인 이상, 우리나라 경제에도 여파를 미침.


    이와 관련되서 나토 연합사 관련 자료를 조사해보면 이해될듯


    추가로 북한이 추구하는 기동군 전략이나 현대 전장자체가 빠른 기동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


    근데 중요한건 전작권 환수는 곧 한미연합사령부가 돌아갈 의미가 없다는거야.


    미국이 전작권 환수를 한다고 빠지지는 않겠지만. 일원화 된 채널이나 통제시설이 없기 때문에


    빠른 상황에 대처가 불가능 하다는점이지.

  • ?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스리슬쩍 2015.05.28 20:05
    결과는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전작권이 우리에게 환수되건 미국이 계속 가지고 있건 유사시에는 미국의 통제에 놓이게되는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결과.

    전작권이 우리에게 환수되었다고해서 한미안보동맹관계에서 유사시에 개별로 움직인다거나 우리가 미군을 밑에 두고 움직이다거나하는 결과를 생각하는 사람은 관련지식이나 사고가 부족한 경우겠지.

    결과로 보여지는 현상이 같다할 때 결국 전작권 환수 논란은 내가 말했듯이 책임감(혹은 주체성?)과 이에따른 국내정치적부담을 당연하게 받아들일것이냐 아니냐의 싸움이라 생각해. 동맹국을 비롯한 외국의 도움을 받는건 지연스러운 일이겠지. 이건 문제가 안돼. 문제는 이 도움을 보너스나 덤으로 두고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대비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는 모양새로 보이는거라고 생각해.

    전작권에 벌벌떠는 정부와 군대가 정작 국내선거때는 국정원, 기무사 동원해서 개입하네. 이런 모든 모습들이 결국 전작권을 정치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만들지 않나 싶어. 국내정치적으로 바라보는게 더욱 현실적인 상황이라면 전작권 환수를 부정하는 것은 나라(국토와 국민의 안녕 등)를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이고 이게 정부와 여당, 그리고 군에서 나온다는건 심하게 말해 주권포기이고 대차게 말해 매국이지 안보무능이라 생각해.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짤방왕정지혁 2015.05.28 20:09

    전작권 환수로 인해 우리가 미군을 밑에 두고 움직이거나 개별로 움직이는 일은 없지.
    다만 중요한건 한미연합사가 유명무실해진다는거지.

    전시 발발의 경우 빠르게 전작권이 한미연합사로 넘어가면서 빠른 대처가 가능함.
    이건 현대 전의 기본틀인 기동전략이나 북한이 채택하는 군사전략인 기동 집단군 전략에 대처할수 있음.

    전작권 환수? 하면 나쁘진 않음.

    다만 지금 국방개혁 2020도 빠그러지면서 생기는 플랜자체를 못만들고 있는 판국임.

    이 상황을 초래한 국방부나 정부가 어이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전작권을 우리군의 현실적인 문제로
    잠시 더 연장했다는 문제를 단순히 주권으로만 바라봐야 할까? 애초에 국방개혁 2020 이 제대로 됐다면
    전작권 환수는 당연한 수순이었는데 말이지.

    물론 대안없는 연기하면 욕해야겠지만.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한미연합사가 유명무실해져버리면, 한미연합사는 그냥 6.25 시절 군사고문단

    밖에 안됨.

  • ?
    title: 2015 수원B 7번(이상호)수원갈매기 2015.05.28 20:15
    언제까지 미국에 의존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미군한테 맡기면 편하지 안전하고 근데 영원히 발전은 없겠지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짤방왕정지혁 2015.05.28 20:29
    내가 이걸 다시 설명해야 하는게 좀 안타깝지만
    설명해줄게 한국군도 전작권이 한미연합사에 있는 과거에 이미 국방개혁 2020을 통해 국방력을 개선하고
    군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려서 전장에 대비하고 추후 환수라는 명제로 접근했음.

    근데 지금 국방개혁 2020이 제대로 빠그라졌고, 그로 인해 지금 국방개혁안은 완벽하다고 볼수없음.
    게다가 지금 국방개혁안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장기 프로젝트인 이상 반드시 이기간동안은 한국군의
    부분적 전력공백은 당연한거야. 육군만 해도 일부 사단이 통폐합되고 있거든.

    미군한테 맡기면 발전이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되지. 한국군이 그동안 정말 발전을 안했다고 생각함?
    나름 전작권이 한미연합사로 넘어간 상황에서도 발버둥 치던게 한국군임.

    애초에 중대전술 방어개념을 처음 만들어서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도 가르치게 만든게 한국군임.
    정말 발전이 없을까?
  • ?
    title: 2015 수원B 7번(이상호)수원갈매기 2015.05.28 21:43
    그이야기를 들으면 전작권 연기가 당연하네 애초에 계획을 전작권연기로 정하고 국방개혁을 진행하고 있으니

    발전의 개념을 나와 다르게 갖고있네 내가 생각하는 발전은 과거보다 나아지는 것 걸음마하다 일어서고 걷고 뛰고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미군 손 안놓으면 계속 의존하게 되지 물론 이상적이라는 생각은 나도 하고 있고 현실적으로는 정지혁말이 맞음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5.05.28 20:33
    둘다 좋은 의견인데 미국의존증이라는 단어가 맘에 들어서 이쪽에 한표
    그리고 의존하는게 왜 보수를 자청하는지 모르겠음.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짤방왕정지혁 2015.05.28 20:35
    국방에 보수든 진보든 필요없지. 국방은 국방이니까.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5.05.29 01:10
    결국 완벽한 안전을 위한 의존이라는 얘기로 귀결되는 듯 한데,
    한국이 수백수천년동안 북쪽 괴뢰정권 상대만 하고 있을 게 아니고 중국이든 어디든 잠재적국이 있는 법이고
    결국 스스로 어떤 특정 적과의 분쟁 발생 초기에 대한 대응 경험을 쌓을 수 있으려면
    전작권이 손에 있어야 폼이라도 쥐어보는게 아닐까 싶음.

    게다가 노무현이 전작권 돌려받기 추진했던 이유에는 피를 안 흘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피를 흘려도 우리 피를 흘리되 그걸 토대로 우리나라 목소리를 제대로 낼
    외교적 입지를 넓히려는 의도라고 이미 밝혔으니만큼
    이건 한미연합사 존재의 효율성 같은 문제는 넘어설 수 있는 안건이라고 생각해.
    한미연합사가 효율성없는 집단이 된다고해서,
    미국이 한미동맹 자체를 포기하고 나갈 가능성은 적다는 걸 알고 있잖아?
    과연 한미연합사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이익이
    전작권이 없어서 생기는 불이익보다 큰 건지는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음.
    과연 한미연합사가 유명무실해진다고해서 유사 시에 한미일의 공조대응이 느려지고
    한국군이 단독으로 북괴군을 상대하는 일이 그리 쉽게 벌어질까?
    난 그건 굉장히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 가정이라고 본다.

    국방개혁 2020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거?
    과연 정권이 바뀌면서도 꾸준하게 추진하고 노력했으면 그게 어그러졌을까......
    애초부터 전작권 다시 안 돌려받겠다고 뿌리칠 의도 가진 정권이
    그 준비작업인 국방개혁을 제대로 할 의지가 있었을까 의심스럽다.
    그렇다면 국방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니 전작권 회수를 미룬다....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우습게 느껴지잖아? 미뤄놓고 다시 준비하면 과연 개혁이 제대로 이뤄질까.
    종북선동으로 반대파 잡아가면서 회수 안하려고 꼼수쓰는 정권의 산하 국방부가 하는일인데.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5.05.29 09:27
    뭐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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