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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적응력은 대단하다. 산토스가 주도하고 카이어가 다리를 놓으면 레오가 따라오는 식이다. 브라질 출신 반델레이 피지컬 코치까지 네 명이 서로를 장난스럽게 흉보며 웃음을 안긴다. 지난 8일 빅토리아 플젠(체코)과 연습경기에서 수원이 0-2로 패한 뒤 산토스는 "반델레이 코치가 우리를 힘들게 해서 그런 것이다"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전북에서 뛰었던 카이오의 시즌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 우승 경쟁을 해야 하는 친정팀 전북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카이오는 지난해 11월 2일 FC서울과의 경기 종료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이는 데 공헌했다.

카이오는 "그래도 결정적인 역할은 산토스가 하게 될 것이다"라며 점잖은 자세를 보이면서도 "전북을 만나서 골을 넣으면 나 역시 수원에서 뛰다가 전북으로 간 에두가 그랬다는 것처럼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친정팀에 대한 나름의 예우를 하겠다는 것이다.

어느새 수원의 파란피를 이식한 카이오는 지난해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렸다가 이동국(전북 현대)에게 밀린 산토스를 두고 "충분히 MVP를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분위기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산토스는 올해 더 잘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추켜세웠다.

산토스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나는 아직 욕심이 있기는 하지만 올해가 될 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카이오와 레오라는 훌륭한 동료가 있으니 지난해 이상의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갓 입단한 레오의 아버지 역할을 하는 산토스는 "지난 5년 동안 한국에서 내가 적응했던 과정 등을 말해주고 있다.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믿음을 전했다. 레오가 김치도 잘 먹는 등 한국 음식 적응에 순조롭다고 하자 "김치를 먹으면 한국 음식은 다 먹는 것"이라는 한국 사람같은 답을 내놓기도 했다.

물론 올 시즌 득점 경쟁에 대해서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산토스다. 에닝요의 전북 복귀와 아드리아노의 대전 시티즌 재계약 소식에 귀를 세웠다. 산토스는 "나도 잘하고 싶지만, 그들은 그들대로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경쟁에서 이겨내는데 힘을 쏟겠다고 진지함을 보였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41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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