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


김성준은 “잊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말처럼 쉬운 얘기는 아니었다. 한때 한국 축구의 영웅으로 군림했던 박종환 전 감독(77)과 함께 장밋빛 희망을 꿈꿨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폭력이었으니…. 성균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날아온 갑작스러운 주먹질에 그는 낯선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임대 신분의 선수로 떠나야 했다. 김성준은 “절 믿어준 팬들이나 동료들에게 미안했지만, 그 땐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만 말할게요”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김성준에게 당시 사건은 간절히 바랐던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를 빼앗았다. 폭력 사건으로 경질된 박종환 전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55)은 거짓말처럼 성남에 FA컵 우승을 안겼기 때문이다.

“결승전은 저도 TV로 봤습니다. 프로에 데뷔한 뒤 한 번도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그래도 제가 없을 때 우승까지 하다니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죠.”

김성준에게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가 찾아온 것은 바로 김학범 감독의 호출이었다. FA컵 우승으로 잡아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살려낼 살림꾼으로 지목받은 셈이다. 김성준이 세레소 오사카에서 반년간 17경기를 뛰며 당당히 주전자리를 꿰찬 것을 인정받았다. 김성준은 당시 활약을 인정받아 호주 아시안컵 예비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성준은 “일본에서 열심히 뛴 걸 김학범 감독님이 알아주신 것 같아요. 절 불러주신다는데 어떻게 거절하겠어요. 지나간 일에 구애받을 나이도 아니고요”라고 활짝 웃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302536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113156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00290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533576
160034 !! 이재성 임대 이적! 2 호랑이 2015.12.28 0 717
160033 !!!!!! 3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2.12.17 0 1203
160032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숸삼성 2014.10.11 0 504
160031 "'Fascism'에 반대하는 개발공인들을 위한 안내서"에 대한 보강 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8.20 5 1657
160030 축구뉴스 "'독불장군' 정대세는 잊어라"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4.03 0 536
160029 축구뉴스 "1부리그 복귀 목표로 궂은 일 도맡아야죠"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2.12 0 529
160028 축구뉴스 "2019년 아시안컵 UAE서 개최될 것"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1.24 0 558
160027 축구뉴스 "2위 지켰다"…대구FC, 이랜드FC에 2대0 승리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9.10 0 489
160026 "59세 남자, 98세로 나이 속여 생활하다 체포" 3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3.06 0 995
160025 "A매치 최다골은 55골 아닌 59골".. 축구史 수정 1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sayho! 2014.11.04 0 688
160024 "FC안양 포기 않겠다" 市, 부결 조례·예산 재차 요청키로 10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9.26 0 671
160023 국내축구 "I don't need sex, as Sydney FC fuck me so hard every weekend" 5 title: 성남FC_구케니 2013.11.03 0 1529
160022 축구뉴스 "K리그 전반기 경기당 평균 오심 4.06건"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5.07.30 0 442
160021 "U40-노망주"…이동국, 100호 골 기념 케이크 사진 1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8.26 0 798
160020 "故 정민형을 위해.." 양동현의 등번호에 담긴 사연은?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11.26 0 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