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감독님이 경기 후 6골은 넣었어야 했다고 하셨는데 내가 2골을 날려버린 것 같다"면서 "코스타리카전에서 꼭 만회를 하겠다"고 웃어보였다.
슈틸리케 감독이 다양한 선수 활용을 내건 상황에서 이동국은 오는 14일 코스타리카전에 선발로 뛸 가능성이 크다. 슈틸리케 감독이 관전했던 우루과이전에서 멀티골로 인상을 남겼던 이동국으로선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을 기회다.
특히 코스타리카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고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이동국은 나바스가 지키는 골문을 뚫어야 하는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이동국은 "골이란 것은 골키퍼가 유명하고 잘해도 정확하게만 차면 막을 수 없다. 나 말고도 골을 넣을 선수들은 많다"며 "코스타리카가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우리도 준비한 대로 감독님이 원하는 전술을 펼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395070&date=2014101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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