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독은 부산에서 희망의 축구, 믿음의 축구, 기다림의 축구를 말해왔다. 준비된 신인들에게 거침없이 기회를 주고, 도전하게 하고, 희망을 품게 하는 축구다. 주세종 박용지 연제민 이창근 등 어리지만 가능성 충만한 선수들을 믿고 쓴다.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축구를 하는 장기 플랜, 부산과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길러내는 일을 목표 삼고 있다.
지난 2년간 상위그룹에 끈질기게 살아남았던 기업구단 부산은 강등권을 몰랐다. '어어…' 하는 사이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처음 겪는 시련에 선수들 역시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고참과 중심의 부재다. 부산은 인천에게 전반 2골을 허용한 후 후반전 마음이 급해졌다. 파상공세에 당황하며 일방적으로 몰렸다. 공격도 급해졌고, 수비도 우왕좌왕하면서 결국 자멸했다. '중원사령관' 박종우가 광저우 부리로 이적하면서 김익현 정석화 홍동현 전성찬 주세종 닐손주니어 등과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김용태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리그 190경기를 소화한 김용태를 제외하고는 많아야 통산 50경기 안팎을 뛰었다. 저마다의 장점을 지닌 가능성 충만한 선수들이지만 경험치가 부족하다. 붙박이 미드필더가 아닌 탓에 의욕은 넘치지만 경기력은 들쭉날쭉한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미드필더 라인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저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패기있게 뛰지만 그라운드 안팎, 위기 상황에서 선수들을 정신적, 기술적으로 묶어낼 리더가 없다. 부산전에서 데뷔골을 쏘아올린 '22세 인천 루키' 김도혁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사우나와 커피숍을 가면서 (설)기현이 형을 비롯해 선배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선후배 관계에 터울 없이 여러 좋은 말이 오간다"고 자랑했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결국 선수들의 몫이다. 장학영 김용태 등 몇 안되는 고참 선수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78043
고참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지난 2년간 상위그룹에 끈질기게 살아남았던 기업구단 부산은 강등권을 몰랐다. '어어…' 하는 사이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왔다. 처음 겪는 시련에 선수들 역시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고참과 중심의 부재다. 부산은 인천에게 전반 2골을 허용한 후 후반전 마음이 급해졌다. 파상공세에 당황하며 일방적으로 몰렸다. 공격도 급해졌고, 수비도 우왕좌왕하면서 결국 자멸했다. '중원사령관' 박종우가 광저우 부리로 이적하면서 김익현 정석화 홍동현 전성찬 주세종 닐손주니어 등과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김용태가 중원을 지키고 있다. 리그 190경기를 소화한 김용태를 제외하고는 많아야 통산 50경기 안팎을 뛰었다. 저마다의 장점을 지닌 가능성 충만한 선수들이지만 경험치가 부족하다. 붙박이 미드필더가 아닌 탓에 의욕은 넘치지만 경기력은 들쭉날쭉한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미드필더 라인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저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패기있게 뛰지만 그라운드 안팎, 위기 상황에서 선수들을 정신적, 기술적으로 묶어낼 리더가 없다. 부산전에서 데뷔골을 쏘아올린 '22세 인천 루키' 김도혁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사우나와 커피숍을 가면서 (설)기현이 형을 비롯해 선배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선후배 관계에 터울 없이 여러 좋은 말이 오간다"고 자랑했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결국 선수들의 몫이다. 장학영 김용태 등 몇 안되는 고참 선수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78043
고참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최하위는 처음이지?'부산,그라운드 리더십이 필요하다

물론 울산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