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을 가져가겠다”는 윤성효 부산 감독의 출사표에 김봉길 인천 감독은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그럼 우린 승점 6점을 챙겨야겠다. 시원한 승리로 부산 징크스까지 함께 깨고 싶다”라고 되받아쳤다.
그러면서 한 가지 바람을 덧붙였다. 변수가 인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렀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김봉길 감독은 “그 동안 예기치 않은 퇴장과 페널티킥으로 경기를 그르친 적이 많았다. 이 때문에 애써 준비한 걸 제대로 펼치지도 못했다”라며 “오늘은 우리에게 그런 행운이 따라줬으면 싶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79389&date=20140830&page=1
그리고 결과는...









매직은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