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관계자는 "잔디 상태가 신기할 정도로 괜찮았다"며 잔디 상태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교황 행사 직후 잔디가 꽤 망가진 것 같아 큰 걱정이었는데 최근 비가 계속 내리고 통풍도 잘 되면서 잔디가 다시 살아났다. 정리만 조금 하면 경기에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운영 및 관리를 맡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도 "하늘이 도운 것 같다"며 안도의 한 숨을 쉬었다.
물론 경기장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숨은 노력도 있었다. 이 관계자는 "잔디 보호를 위해 무대를 바닥에서 띄워 설치하도록 했다"며 "경기장 상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양호해 다행이다. 부분적으로 파인 부분은 바로 보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단 측은 "축구팬으로 알려진 교황이 우리 구단의 마음까지 헤아린 것 같다"며 "낮은 곳을 먼저 살피는 교황이 ‘낮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팀들을 위해 내린 축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오는 8월 30일 대구FC를 상대로 교황 방한 뒤 첫 홈 경기를 치른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69&aid=0000014263
물론 경기장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숨은 노력도 있었다. 이 관계자는 "잔디 보호를 위해 무대를 바닥에서 띄워 설치하도록 했다"며 "경기장 상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양호해 다행이다. 부분적으로 파인 부분은 바로 보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단 측은 "축구팬으로 알려진 교황이 우리 구단의 마음까지 헤아린 것 같다"며 "낮은 곳을 먼저 살피는 교황이 ‘낮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팀들을 위해 내린 축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오는 8월 30일 대구FC를 상대로 교황 방한 뒤 첫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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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다녀간 축구장, '잔디가 살아났다!'

근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꽤 신경 많이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