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시엔'에서 벌어진 '슬로우 볼' 논쟁..다르빗슈 소신발언
출처엑스포츠뉴스 입력 2014.08.19 12:29 수정 2014.08.19 14:26
니시지마는 14일 열린 큐슈국제대학부속고와의 경기에서 9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1실점으로 완투승을 챙겼다. 상대 팀은 지역 예선에서 경기당 평균 9득점 이상 올렸지만 니시지마를 상대로 무력하게 경기를 마쳤다. 니시지마는 이날 최고 구속 130km 직구와 슬라이더, 그리고 50km대의 '초 슬로우 커브'를 섞어가며 153구를 던졌다.
주전 포수 우에노는 "(실전에서 쓰는 것은)무리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다'고 한다"며 조금은 난처해하는 모습. 어쨌든 이 공 하나로 니시지마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경기가 끝난 뒤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와사 토오루(전 후지TV 스포츠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안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투구라고 부를 수는 없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다음날 곧바로 사과했으나 이 소식을 전해들은 다르빗슈가 반론을 제기했다. 그는 "슬로우 커브가 투구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 내 생각에는 가장 던지기 어려운 공이다. (그런 식으로)말하는 사람은 투수를 해 본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40819122904783
뭔 일인가 싶어서 동영상을 구해 봤음 ㅋㅋㅋ
이런 종류의 볼을 가지고 미국에선 이퓨스볼(eephus. 리그베다 위키 참고 링크 : http://mirror.enha.kr/wiki/%EC%95%BC%EA%B5%AC%EC%9D%98%20%EA%B5%AC%EC%A2%85#s-4.1.1 )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던지는 것도 재주임 ㄷㄷ
솔직히 다르빗슈 말이 맞는 것 같다. 기사 보니까 다르빗슈는 고시엔 데뷔 초구를 사이드암으로 던졌는데도 아무 논란 없었는데 이거 가지고 논란 나오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 ㅋㅋㅋㅋㅋ
근데, 이 투수 오늘 경기에서 져서 고시엔 구장의 흙을 담아 귀가길에 올랐다고...









축구로 치면 칩샷은 슈팅도 아니다 이런 논쟁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