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초반에 으다다하다가 전반 25분대만 넘어가도 방전되는 체력
(이건 뭐 주말 홈 / 주중 FA컵 연장전 / 주말 원정 이라는 일정의 부담이라는 쉴드거리가 있긴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직후 경기 때도 방전 체력은 그대로 였음..)
그리고 가장 먼저 체력 퍼지는 중미
후반 초반부터 중반까지 메롱 상태가 되는 공격진 (그나마 막판에는 정신차리더라만)
뻔한 교체 패턴 (파그너 빼고 한지호 투입, 김익현 빼고 주세종 or 홍동현 투입. )
미드필더 진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의 실종 (닐손 주니어 혼자 중원 압박 틀어막는 상황인데, 하나로는 부족함. 김익현이 중원에서 같이 압박을 해줘야될텐데.. 얘는 열심히 뛰지도 상대팀 압박도 않으면서 전진 패스 몇개 찌르다 가장 먼저 체력 딸리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줌.. 한마디로 기성용 스타일의 마네킹 느낌.)
결국은 10명이 뛰는 성남에 신나게 후반 털리는 부산의 현재를 유감없이 보여줌.
성남 수비의 정줄놓는 볼처리가 없었다면 2:2로 끝났을 경기였지.
이겨서 기분 좋긴 하다만, 앞으로가 걱정이다.









일단 지금정도 되면 꼭 이길경기만 잡아주는 선택도 필요함. 한 경기에 순위가 요동을 치는 판이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