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초부터 부산 동료들의 경기를 빼놓지 않고 '매의 눈'으로 지켜봤다. 부산의 경기력을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짚을 수 있는 선수다. "전반기때는 후반전에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최근 들어서는 후반전에 골을 먹고 비기는 모습이 많다. 체력적인 부분이 좀 떨어진 것같다"고 분석했다. 그라운드에 나섰을 때 자신이 해야할 역할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중앙에서 좀더 많이 뛰어서 전방에 있는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편하게 해줘야겠다"고 했다. "강하게 프레싱해 주고 리바운드 볼을 잡아주고 많이 뛰어주면 다른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안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서울전에서도 공격진을 여유롭게 해주고 싶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전성찬에게 성남 시절 '전매특허'였던 전방으로 찔러넣는 킬패스를 언급했다. "경기를 많이 뛰고, 감각이 올라가면 자신감에서 좋은 패스가 나오는 것같다. 그러나 프로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보여줘야 한다. 경기를 뛰면서 내 스타일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6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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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성남전 앞둔 부산'언성히어로'전성찬"무조건 이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