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으른고양이 횽 글 -> http://www.kfootball.org/board/2182963
이건 사진기자가 축구를 몰라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밖에 말이 안 나올 것 같다..
학교 선배가 연합뉴스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형이 있는데, 이 형... 축구만 다니지 않더라.. 게다가 기자명에 '사진공동취재단'이라 적혀 있잖아? 이 케이스는 연예면 사진, 사회면 사진 같은 것들도 찍는 사진기자님들 죄다 불러서 취재단 꾸려서 갔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 실제로 섹명호 혹은 갓명호로 알려진 강명호 기자님 같은 경우도 야구장만 다니는 게 아니라 농구장 배구장 가릴 것 없이 가고, 특히 우리 팀 사진 잘 찍어주심.. 강원도 속초가 고향이시걸랑..
그러므로, 평소에 축구는 잘 안 보고 사진만 찍던 분이 공동취재단에 파견되어 한글로 된 명단은 확보하지 못하고, 영문으로 적힌 AFC 자료를 보다가 Seung-dae, Kim 이라 적힌 거 보고, 시간이 생명이니까 후딱 보고서 'seung'을 'seong'로 봤을 확률이 농후하다. 사진기사는 속도가 생명이라 사진기자가 바로 찍어 바로 송고하는 시스템.. 그래서 김성대가 나오는거지... 이건 한국 미디어의 웃픈 현실..
그리고 @ROMANSON 횽 글 -> http://www.kfootball.org/board/2182690
광저우 팬 크라스 요약이라는데.. 이건 개리그에서도 자주 보는 장면 아닌가?
마음에 안 들면 물병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막 던지던데 뭐...
만약에, 중국리그 관중의 후진성을 논하는 거라면, 참으로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면 전세계의 축덕들이 불만을 표출할 때 뭔가를 던지거든..(축덕 종특이냐?!) 잉글랜드에선 동전 던져대기도 했는데, 동전이 훨씬 더 위험하지 않냐? 맨유 퍼디난드였던가 비디치였던가? 맨시티빠가 던진 동전에 맞아서 피부가 찢어지기까지 했던 일도 있는데..
이 글에는 @신감독님 횽 댓글이 딱 어울린다. '크리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니 CSL도 K리그 레벨이 되었군요 ㅋㅋ'










일단 투척 문제 (?) 는 이제 타 종목 심지어 사실상 위험성이 더 큰 배구장에서도 엊그제 발생해서...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직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천안 홈 팬들이 심판을 향해 물병과 클래퍼 등을 투척, 심판이 맞았다던가 어쨌다던가...) 어느나라가 어떻다라고 하기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