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4-15
ACQM title: FC안양_구geo철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30808&date=20140304&page=2



가장 주목할 인물은 에스티벤이다. K리그를 유심히 지켜본 팬들이라면 다 아는 ‘숨은 고수’다. 허리라인 근처에 공이 있다면 그 주위 어딘가에는 에스티벤이 있을 정도였다.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압박으로 상대의 숨통을 조이는데 그렇다고 마냥 힘으로 몰아세우는 스타일도 아니다. 많이 뛰면서 종료 때까지 똑같이 뛴다는 것은 그만큼 판세를 읽고 뛰어다닌다는 뜻이다. 공의 흐름을 알고 차단하기에 파울이 많지도 않다.

기본적으로 공수의 완급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췄음은 물론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중요한 미덕인 롱킥도 제법이다. 요컨대 갖출 것은 다 갖췄다. 이런 수준급 선수 자체만으로도 큰 소득이지만 제주 입장에서 더 달가운 것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까닭이다.

박경훈 감독은 “지난해는 주로 더블 볼란치를 가동했는데 올해는 에스티벤 원 볼란치 경기도 많을 것”이라면서 “에스티벤이 뒤를 받치면 다른 미드필더들이 부담을 덜고 보다 공격 쪽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로 든든한 배경이 생겼음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부담을 덜 대표적인 인물은 윤빛가람이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제주로 이적한 윤빛가람은, 이동할 때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박 감독은 “에스티벤이 오면서 송진형이나 윤빛가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빛가람이가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의지도 강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지난해와는 사뭇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자신이 아닌 팀을 위해 헌신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자신감도 많이 붙었다”는 말로 기대감을 전했다.

윤빛가람은 대표적인 ‘정적인 플레이메이커’ 유형이다. 마치 아르헨티나의 리켈메처럼, 어슬렁거리듯 돌아다니다가 한 번에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로 경기를 좌지우지한다. 사실 현대축구에서는 살아남기 힘든 스타일이다. 최전방 공격수들에게도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요구하는 흐름에서 게으른 플레이메이커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갔다. 10대 시절 ‘천재’ 소리까지 들었던 윤빛가람도 화려했던 등장과 달리 성장이 더뎠던 게 사실이다.

때문에 U-17월드컵 당시 자신을 지도했던 스승 박경훈 감독과의 재회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지난해 1차 도전은 크게 인상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를 것이라고 스승은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그 자신감의 근거 속에 에스티벤이라는 든든한 비빌 언덕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93557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80957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513194
160033 테스트 5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2.02.11 0 19498
160032 내가 첫글이냐? 5 스테보 2012.02.11 0 8764
160031 내가 두번째 글인가 2 믓못 2012.02.11 0 7411
160030 세번째 글이네 2 달렉HD 2012.02.11 0 7035
160029 입개르 2 title: 성남FC_구씨씨 2012.02.11 0 6003
160028 이새끼보소 회원가입할때 지지팀고르는거에 서울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file 해충빠뒤져라 2012.02.11 0 6760
160027 여러분 글쓰실때 예의을 갖쳐주세요. 알싸분들이 보십니다. 3 file 해충빠뒤져라 2012.02.11 0 7661
160026 FC서울에서 축사 전하러왔습니다. 2 게시판지기[] 2012.02.11 0 7000
160025 게시판을 활성화 해야됨 2 믓못 2012.02.11 0 7103
160024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서 당장해야할일 2 달렉HD 2012.02.11 0 7045
160023 서울뺄꺼면 성남,제주도 빼라 이씹쌩장아 2 file 해충빠뒤져라 2012.02.11 0 6555
160022 임시는 뭐임 2 file Holic 2012.02.11 0 6051
160021 한 2주정도 가다가 망할사이트에 입갤 7 file title: 경남FC_구검딩딩 2012.02.11 0 5964
160020 오 나의 윤성효 2 라뎅이 2012.02.11 0 6597
160019 여기 활성화시키고 싶으면 ㄱㅎㅎ ㄷㅇㅂ 이런거 하지말자 3 file title: 경남FC_구검딩딩 2012.02.11 0 59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