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선택이란 비판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줄곧 제기된 의혹이었다.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염두에 두고 친분이 두터운 민주당 소속 유력 국회의원의 추천을 받아 박 감독을 내정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성남시가 지난달 발족한 시민구단 창단 추진위원회 명단에는 기업인과 축구계 관계자를 포함, 박 감독을 지지하는 세력이 다수 포함돼 입김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박 감독을 보좌할 일화 출신의 코칭스태프까지 인선을 마무리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당초 성남시민구단 초대 사령탑은 안익수 감독 유임이 힘을 얻는 분위기였다. 구단 해체라는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안정적으로 시즌을 마친 성과와 기존 선수단과의 신뢰가 장점으로 꼽혔다. 이달 초에는 이 시장과 단독면담을 갖고 향후 시민구단 운영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보냈던 이 시장이 최종 결정 단계에서 돌연 마음을 바꾸자 그 배경에 더욱 의혹이 쏠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축구인은 "성남시가 제시한 명분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며 "기존 시·도민구단 창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답습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압력에서 벗어나 얼마만큼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며 "내년 시즌 성적은 물론 시민구단의 안정적인 정착도 낙관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31223100410354
박 감독 선임에 대한 축구계 시각은 곱지 않다. 성남시 축구계를 잘 아는 관계자는 "박 감독은 민주당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재명 성남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다시 받기 위해 민주당 측 요구를 들어준 것 같다"고 전했다. 나이가 너무 고령인 데다 현장감각이 무뎌진 것도 불안 요소다. 박 감독이 선호하는 맨투맨식 체력축구가 중년층 이상에게는 몰라도 해외축구에 매료된 젊은 팬들에게 어필할지는 미지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31220220312801
원래 유임하였다가 성남시장이 최종결정단계에서 마음바꾸었답니다
경향에서 먼저지적한대로 성남시장-민주당의원의 커넥션이 의심되죠
축구단이 정치적도구로이용되고 그축구단의 정치적희생양이라니
시장이 민주당이고 이미지좋고 사람들도 민주당의원이 개입한거라서 쉴드도있고 까지도않던데
안익수감독 불쌍하네요
만약에 2부강등이나 성적안좋으면 감독선임하던 구단주책임론과 관계된사람들문제나
축구팬들한테 저거 거론될듯요










근데 안익수는 박종환 제자 아이가? 제자 자리를 쳐서 들어가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