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먹고살기도 바쁜데 경제적 문제도 있고
반백년 갈라 살았는데 남의 나라 같기도 하고
난 그냥 안했으면 좋겠는데
한민족 같은거 강조하는데 난 오히려 그런것이 싫고 그렇네
그냥 현상유지나 했으면 좋겠음
반백년 갈라 살았는데 남의 나라 같기도 하고
난 그냥 안했으면 좋겠는데
한민족 같은거 강조하는데 난 오히려 그런것이 싫고 그렇네
그냥 현상유지나 했으면 좋겠음
근데 굳이 통일해야함?
북한이라는 존재를 통해 통치의 도구로 쓰는 정치적 구태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통일이 필요하다고 봄ᆢ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이나라는 반도가 아니라 섬이되어 버린건 북한이란 존재가 있고, 그걸 최대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구태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 그 구태의 대상은 진보보수고 할거 없이 다 적용되는거ᆢ
내가 볼 땐 그 징후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한거 같다ᆢ뭐 어느나라든 그런 파시즘적인 생각을 가진 인구비율이 있기야 하겠다만 이렇게 정치계 전면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많진 않으니까ᆢ다만 이 과정조차도 다시 단추를 고쳐끼는 과정의 일부로 판단하고 지켜봐야겠지
어느 교수님이 그러시더라. 통일은 그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정상국가화 시키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서 논의되어야 할 거라고ᆢ
정치인들 하는 꼬라지보면 기도 안차지....하지만 통일한다고 정치놀음 달라지는거 없고 어차피 정치인들도 권력욕 덕분에 유권자들 굶기지는 않으니깐..세상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정책은 계속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화해나간다고 생각하니깐..진보정치가 발전하려는 싹이 보이면 그걸 종북으로 뒤집어 씌워 싹을 말려버리는 게 반복되는 상황에서 아무리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더라도 한계가 오는 상황인데...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 걸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방법이 바로 통일이 되는 거.. 세계정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아직까지도 좌파-우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표류하는 상황인데, 그걸 극복할 길이 막혀있는 거라고 봐.. 여차하면 간첩단 등장! 두둥! 혹은 북한의 무력도발!!! 카드를 들이대면서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막아버리거든...
갭은 메울 수 있어. 그 갭을 메우는 데 쓰는 고통보다 세계주류에서 소외되어 영원히 편견에 갇혀 활동하는 고통이 더 큰 거라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세계 주류로 편입하면 뭐하나.. 실상은 아직도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는.. 그리고 문화적/사회적으로 문란하고 불건전한 국가로 인식되는 게 현실인데... 시대에 동떨어진 민족주의 파쇼주의가 팽배해 있고...
뭐 이건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하네...어차피 정치말놀음이야 저런거 없어도 만들려면 무수히 만들 수 있는게 정치놀음이라...난 경제적 갭차이 이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라 그러는 거임. 일단 내가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보니까..
어쩌면 횽이 하고 있는 생각을 전국민이 하게 하는 것을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정부가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러면서 자신들의 권력은 공고화 하며..
나는 달리 생각하는게 지금처럼 정보가 돌고도는 시대에 정권세습이 가능할거라 생각지 않음. 북한이나 군사정권이 권력을 유지했던건 정보를 통제했던 것이고...정말 그들이 시민을 계속 삶에 치이게 한다면 시민들이정확히는 8월처럼 넥타이부대가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들고 일어나는 것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종북세력의 선동이라는 마스터키로 꽁꽁 걸어 잠그지.. 통일은 그 마스터키를 기득권으로부터 빼앗는 작업 중 하나다..
사회보험이 도입된 배경을 생각해봐..어떤지...그리고 민주당 정권이 되었다고 노동자 처우나 그런게 확달라졌었음? 그건 아니거든....그리고 좌파라고 다르지 않음. 우리 아부지 공무원이었는데 억울한 일 겪고 민주당에 까이고 직장 잃었고 최종적으론 무죄판결 받음. 좌파나 우파나 다르다고 생각함. 어차피 둘다 똑같음.
하나 확실한건 요즘 좌파 우파 따지는 건 우리밖에 없다는 거다.
통일되면 어떠함 사회 경제적 돌파구가 생김?
통일한다고 해도 주변국 정세보면 국방비가 그리 많이 줄것 같지도 않고 통일이후 경제적격차나 그 여건으로 인한 사회갈등으로 인한 치안문제가 더 사회적비용이 드는 것도 고려해야지...
현재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은 대외의존도가 매우 크기때문에 외적인 요소에 쉽게 흔들리죠.. 근데 통일이 되면 일단 인구가 두배도 늘기때문에 내수시장의 규모가 생기면서 대외의존도가 낮아지고, 내수시장의 활성화는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좀더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 시스템의 체질개선이 된다 라고 볼수 있죠
내수시장이 될라믄 북한 인구에서 소비할 능력이 있는 인구가 있다는 가정이 있어야지...근데 지금 북한 인구중에 우리나라 최저생계비 이하로 생활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고 그럼 우리나라 공공부조 지출이 배가 될거고...경제적격차로 인한 사회문제도 분명히 있겠지...
북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 액면가 그대로 남한 사회로 넘어간다는 전제가 깔려야 그 생각이 들어맞는 것일걸? 통일이 되면 남북한 간 물가 차이를 감안한 화폐 조정이 먼저 있을 거야. 무엇보다 통일 되었는데, 북한 경제구조가 지금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생각이 너무 무리 아닌가? 북한의 인프라 수준을 보았을 때, 대대적인 토목공사와 함께 남한 기업의 진출이 동반 될 것인데 정말 북한 주민들이 지금과 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당연히 그런 가정은 하고 들어가야하는 거 아닌가? 당장 애인도 한큐에 못만드는데.. 하물며...
난 민족의 개념으로 바라본다기보다는... 이 땅에서 비행기나 배 안 타고 유럽 여행 다녀왔음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려... 더군다나, 남이나 북이나 개객끼들이 있는데, 이 놈들이 통일 가지고서 쥐락펴락하며 자신들의 국민들 농락하는 꼴 보기가 싫다.
안으로는 이석기를 가둬들이면서 밖으로는 서해 핫라인을 복구시키는 현 정부의 태도가 더욱 그렇지... 애초에 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거야. 그저 자기들 통치 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지. 당장 당면한 적이 있는 게 낫거든.. 통일하겠다 라며 민족주의 건드리면 대중들은 거기에 또 반응하고....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그렇다. 그게 안 될거면 차라리 쿨하게 헌법에 있는 개헌해서 통일 지향 문구를 빼버리던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임무 중 덩어리가 큰 게 바로 통일이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