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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33 추천 수 9 댓글 44


일단 왜 남의 팀 팬커뮤니티, 팬페이지에 나오는 이야기를 여기다가 풀어냈는지는 노이해라는걸 밝혀두고요.


서포터라는건 없애야하는 존재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단과 지금 팬들이 원하는 응원 방향도 K리그에서 경쟁력 떨어지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절대 비아냥 받을만한 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기존 구단들과 비슷한듯 안비슷한 창단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구단이 응원도 기존과 같은 노선이 아니라 색다르게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서포터즈 그거 솔직히 별거 아닌데 일반인들, 혹은 서포터즈에 거부감이 있는 축구팬들이 있기 마련이죠.


서포터를 좋아하는 팬이 있다면 그에 반하는 팬이 있는것처럼 자연스럽게요.



서포터 좋은 점이야 저도 알고 님들도 알고 있으니 생략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서포터의 안좋은 점 크게 두가지만 적어보자면 


첫째로 욕설.  거의 모든 서포터들이 욕설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그렇다고 일반석에서 안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서포터보단 덜하죠.


남녀노소 홈팬 전관중이 즐기는 응원을 원하는 구단이 서포터를 견제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대규모 서포터라면 뭐... 그나마 소리라도 크니 욕설이 묻히는 경우가 있습니다.(일반석에서 들을때)


하지만 내부에 있으면 욕설이 아주 잘 들리죠.


다만 관중이 거의 없는 경기에 서포터들이 욕설을 한다면 경기장에 아주 쩌렁쩌렁 울리게 되지요.


제 경험으로는 작년 부천v충주, 수원fc vs광주가 해당 되겠네요. 부천,숸엪 욕설이 경기장에 아주 크게 울리더라구요.


같은 뜻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는 단체다보니 일반석에 있을때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듯 합니다.


두번째는 폭력에 관한건데 적지 않는 서포터들은 해당되는 사항이지 않을까 싶슴다.


저희 아부지도 서포터즈 하면 깡패집단이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니까요.(이미지 바꿀려고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 서포터를 만드는걸 경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단이 나서서 우리 서포터 안만들거야'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팬 의견 받아서 진행하는것일뿐)


올시즌은 구단과 팬들이 원하는 방향에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아무 응원도 없는 상태에 첫경기부터 하필 안양을 만나버리는 바람에 크게 맞아버려


서울팬들이 서포터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는 바람을 잡고 있긴 하지만  


고작 그거 맞았다고 바로 포기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개선 시킬 방안을 찾는게 맞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개개인이 응원 구호 외치고 주변에서 외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누군가가 구호 외칠땐 씹히면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물론 처음이고 이런 방식도 낯설기 때문에 목소리들은 크지 않았지만 새 응원의 가능성을 봤다고 해야할까?


이런걸 더 개선시키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더 확고하게 들었지요.


아까 팬페이지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있던데 그걸 해도 되겠더라구요.




그냥 다른 구단들이 하지 않았던, 하지 못했던 것들 그냥 서울이 실험 도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이게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노선으로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잘되면 '오 이게 되는구나' 안되면 '아 역시 안되는구나' 선이면 좋겠습니다.


비아냥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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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장 가운데 2층에서 봤었는데 제 귀가 이상한건지 몰라도


안양 응원 크게 임팩트 없어 보였습니다. 소리는 크긴 했는데 위압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안느껴졌어요. 안양서포터와 붙어있던 쪽은 그런걸 느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온라인으로 들어가보니 안양 응원 칭찬 일색이더라구요. tv랑 현장이랑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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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분들이 대부분 서포터즈라서 그런가 서포터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하니까 발끈하신거 같은데

팬카페나 팬페이지나 서포터를 싫어하는 사람 만큼 서포터를 원하는 입장도 있는데 

한쪽 입장만 보고 몰아가는 분위기는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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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불편한 분들 계실겁니다.

서울이 마치 특별한것마냥 행세하는 것처럼 느낄수도 있구요.

근데 제 생각은 서울 구단은 그냥 자기 할 일 하고 있는것 뿐인데 타팀 팬들이나 서울 팬들이나 

과하게 띄워주고 있다는 느낌만 들 뿐입니다. 

자기들이 띄워놓고선 기대 이하의 모습이 보이면 바로 공격 들어가는 모양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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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성남FC열혈축덕 2015.03.30 22:03
    안양썹터 근처에 있지 않아도 안양의 썹팅소리는 언제나 컸음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15
    그냥 당일 제 체감이 그랬다는겁니다ㅎㅎㅎ 안양에 악의는 절대 없슴다
  • profile
    title: 성남FC열혈축덕 2015.03.30 22:17
    잠실원정 갈 생각은 하고 있는데 왜 우린 잠실원정이 두번 다 평일 수요일 7시반이더라... 허허 참...
  • ?
    title: FC안양_구홍염의안양 2015.03.30 22:58
    반대편에서 들었으면 또 틀렸을것임 소리는 한방향으로 가장크게 나가거든 n s 석 반대로있으면 목소리작은쪽이 압도당하는건 당연함 안양홈 놀러왔을때들어봐 안양홈이 지붕이 업어서 소리가좀 퍼지긴하지만 쪽수차났을때 w석에서 들으면 그차이는 명확하니까 특히나 선수들한텐 더 틀리지 이건 사진찍으면서 운동장쪽에서 들어봐서 더 확실함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이분그래도이천수 2015.03.31 01:06
    음... 그건 아마 일반적인 거야. 아무래도 목소리에 지향성이 있다 보니.

    미추홀보이즈 목소리 그렇게 크다 크다 해도,
    골대 뒤에 같이 서서 소리칠 땐 그 소리에 앰프 소리까지 희미해질 정도라 해도,

    같은 섹터 2층만 올라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앵앵거리게 들림.
    문학 시절에도 그랬고, 숭의 올라와서도 그랬어.

    이렇게 쓰고 보니, 가끔은 뒤 돌아보고 불러야겠다. 아하.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5.03.30 22:05

    아 막 뭐 쓰고 싶은데 너무 길어진다.

    일단 말미에 '기대 이하의 모습이 보이면 바로 공격 들어가는 모양새 같음'은 매우 공감하고 있어. 서e팬들이나 기존 팬들이나 너무 기대가 커. 동등한 구단인데, 아직 신생팀이라 그런지 조금 막대하는 경향이 있음. 반대로 이 모든 시작이 저번 서e 그 홍보실장인가? 그분에서 비롯된걸 구단 내부에서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음. 그거만 아니었어도 난 아예 반감조차 없었어.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16
    홍보실장이 뭐라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나쁘게만은..ㅠ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파투라이커 2015.03.30 22:34
    원투펀치 방송 참조. 그리고 서호정도 옐로우카드 나와서 긁더라고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잠잘까 2015.03.30 22:41
    나쁘게 생각안행 ㅋㅋㅋ. 위에 반감도 말이 반감이지 '이건 아닌데?...' 이정도.
    난 횽이 말하는 서포터즈가 아니라서 이거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 걍 조용히 보고 오는 편인데 응원방식은 어떤거든 상관 없다~ 주의라.
  • profile
    title: 2015 수원B 18번(카이오)카이오 2015.03.30 22:08
    서울 이랜드에서 새로운 응원방식의 도입만 진짜 관심가는 부문입니다만 그런 시도 속에서 타팀 응원방식을 까내리는건 참을수 없습니다. 서로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10
    어딜가나 상대를 까내리는 무리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그런것과 다를거 없다고 보구요.
    존중하는 사람들도 어딜 가든지 있기 마련이지요. 그게 다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껄껄껄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5.03.30 22:10

    내부의 일인데 왜 꺼냈냐고 물으시면
    내부 뿐만 아니라 구단 스스로가 기존의 방식은 아니다 라는 스탠스를 취하기 때문이죠

    여기 있는 대다수의 분들이 서포터즈라고 했는데
    우선, LEOUL님도 서포터즈라는 걸 상기시켜 드립니다.
    서포터즈는 지지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의미에요
    일반팬하고 서포터즈의 의미를 나누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LEOUL님이 말하신 의미에서 서포터즈를 놓고 말해도
    여기에 서포터즈 그룹에 가입되지 않은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LEOUL님이 모두를 본인이 생각하는 서포터즈의 범주에 놓고
    반응을 단적으로 파악하신다고 생각되네요.

    이게 쿨타임돌듯이 계속 한번씩 도는 논쟁거리라 다들 이야기가 길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아래 많은 분들이 지적했지만, 공통된 의사는 아래 2가지입니다.

    1. 인위적인 구단의 개입에 대한 반대
    2. 어제 난동을 피운 일부 집단의 행태에 대한 지적

    오히려 다들 이랜드의 노력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개념을 만들고 그 개념안에서 타인의 의견을 바라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추가로 하나 더. 물론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저희 안양에서는 누구를 위압주고 과시하기 위해 응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 우렁찬 목소리가 우리선수들에게 우리 여기 있으니 힘내요라고 전달되길 바랄뿐이죠.

    만약에 LEOUL님의 기준에서의 그 서포터즈 조직이 위압에 목적을 둔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14
    전체를 읽은게 아니고 몇몇글만 읽어서 그런가 하필 서울구단이 추구하는 방식을 까내리는듯한 글이 읽혀서 발끈해서 쓴거라 헛점이 너무 많이 있을겁니다ㅎㅎㅎ
  • profile
    title: 서울 유나이티드상일동짬고양이 2015.03.30 22:18
    나도 지적하고 싶은것이 1번이지...
    새로운 응원문화... 좋다 이거지. 근데 그게 구단이 프런트가 인위적으로 개입한다. 그건 월권으로 봄.
    물론 자기들 말로는 팬들 의견을 따른다 하지만 서포터그룹 만들고 싶은 팬은 팬이 아닌가? 없지는 않을거란 말이지. 아마 어제 난동난것도 그 중에서 강성인 사람들이라 일이 좀 난거 같더만. 그냥 팬들이 알아서 하게 지지고 볶게 두면 되지 서포터자체를 안 만들게 개입하는게 이해 안 가는 부분.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5.03.30 22:16
    솔직히 난 그닥 관심가는 주제가 아니라 할말이 없지만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든지 승인이 필요한 sns 페이지 같이 공개되지 않은 타팀페이지 눈팅까지는 이해하는데 걔들 거기선 이런 얘기 하더라라고 올리는건 나도 그닥 이해가 안됨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5.03.30 22:19
    음음 ㅎ 이건 비단 이랜드 비공식 팬페이지에만 국한되서 나온건 아니니까요
    생각보다 많은 후기, 댓글, 게시글 등에서 여기저기 보이는 스탠스라
  • ?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5.03.30 22:46
    이 주제가 여기저기서 나오는건 알아요. 타팀페이지에서 본 얘기가 종종 보이길래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2:34
    1. 욕설
    어제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반석에서 본 지인의 이야기를 빌려보자면
    50대쯤으로 돼보이는 남자가 (안양선수에게)"야 씨발새끼야 그따구로 축구할거면 축구하지마라" 라고 욕을 했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깔깔거리면서 박수쳤다더라
    서포터니까 욕하는 환경이 더 잘 조성된다는 요지같은데, 이건 진짜 개소리임.
    차라리 서포터는 욕이 나오면 제제가 가능하지. 당장 우리같은 경우만 봐도 조금만 욕설이 나오면 구호나 응원가로 묻어버리든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욕하지 말라고 다이렉트로 얘기해줌
    근데 일반인들은 그렇게 욕하면 그게 무슨 큰 자랑거리나 되는 양 주변에서 박수치고 동조하고 깔깔거리고.. 욕설문제는 서포터한테 화살을 돌릴게 아니라 통제도구가 전혀 없는 일반관중에 대한 대책이 더 시급하겠지

    2. 폭력
    일단 경기장 안팎에서의 폭력문제는 없던 문제도 아니고, 더욱이 개축에만 해당되는 내용도 아님.
    과거의 일만 가지고 지금 서포터들도 폭력적이라고 바라보는 시선같은데.. 안양 레드만 해도 이제는 서로 나서서 절대 폭력은 안된다. 라는게 레드의 방침이고, 회원들 스스로의 생각이거든.
    당연히 이런 문제들이 아예 생기지 않을 수는 없어. 해외처럼 홈 팬과 원정 팬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격리시키는게 아닌 이상, 충돌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문제인거고, 이 점에 대해서는 연맹,구단,팬들이 전부 노력해야 할 문제지, 절대 서포터 하나한테만 책임을 돌려서는 안되는거야.


    마지막으로 응원의 임팩트에 대해서 별로 못느꼈다고 이야기하는데.....
    당연한거야 ㅋㅋ 일반적인 축구장 구도가 아니라 한 면에 거의 모든 관중들이 다 모여있는 상태에서
    구석에서 백날 소리지르고 지랄해봐야 같은 면 2층에서는 안들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당연한거지 ㅋㅋ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우리가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건 우리 선수들 잘 들리라고, 그리고 우리 목소리 듣고 힘 내라고 하는거야.
    너네같은 일반 관중한테 잘 보이거나 으시대려고 응원을 하는게 아니란 말씀 ㅋㅋㅋㅋ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파투라이커 2015.03.30 22:38
    막줄 우리 프런트 생각난다. 본부석에도 들리게 응원하라고 간섭 ㅋㅋ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39
    1. 내경험으론 욕이 나오는 빈도는 서포터석에서 더 자주 나왔고
    2.폭력은 지금이야 거의 없지만 과거 사례들이 있으니 그거에 대한 다른팬들의 선입견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응원에 대해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그렇게 들렸다구요. 안양 응원에 왜 쫄아서 서포터즈를 만들자고 그러는거지?라는 의문을 가졌다는거임.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2:47
    1. 본인의 경험만으로 모든걸 일반화시키는것만큼 위험한 주장은 없는걸 알아두고.
    2. 에 대해서는 생각이 거의 같아보이니 더 얘기할 필요도 없겠고

    마지막에 대해서는
    "나는 크게 느끼지 못하겠는데 왜 쫄아서 만든다고 그러는거지?" 라는 거잖아
    서포터의 조직적인 응원에 대한 이 접근방법 자체가 이상하는거고 내 윗댓글의 마지막줄이 그걸 말해주려는거야

    "그냥 내 생각이 그랬다고요" 라는 식으로 반문을 한다면 다람쥐 챗바퀴 돌 뿐이야. 상대방은 당연히 납득을 못하는거고.
  • profile
    신감독님 2015.04.03 02:57
    탄천오면 욕설과 싸움 및 각종 비이성적인 행위는 서포터석이 아니라 일반석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는 걸 알게됩니다. 제가 보는 요즘 클래식 수도권 클럽들 서포터석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음. 서포터들 하도 많이 까여서 옛날처럼 개막장 분위기 보기 드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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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2:37
    그리고 지금 현재 서이 구단(혹은 팬들)의 방향성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는게 아니야.

    너네가 그렇게 하고 싶은 이상적인 응원이라는게 결국 지금 개축 서포터들이 꿈꾸는 그것과 다를 게 없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개축 서포터들은 아주 느리지만 계속 발전을 해 나가고 있어.
    근데 이런 20년이 다돼가는 노력에 대해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고 그저 우리가 하는 게 옳은거다 라고 "우기니까"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거야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41
    서포터를 반대하는 쪽이 있고 서포터를 만들어야한다는 쪽도 있지요. 왜 하나만 보고 반발심이 생기는건지 모르겠슴다.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2:50
    反서포터에 대해서 반발이 생기는게 아니라고........................
    서이쪽에서 주장하는 그 反서포터 논리가 지금까지 행해져 온 것들(개축 서포터문화)은 모두 부정하면서 결국은 똑같은 결과를 바라니까 그게 문제인거라니까?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53
    방법이 다르면 결과도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2:55
    그 방법이 뭔데? 방법이 다른것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한적 있어? 나도 뭐라 한적 없어.
    부정을 하는건 방법이 아니야. 그냥 현실도피일 뿐이지.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59
    뭘 부정했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다른 서e빠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다 아는것도 아니라서;;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3:13
    적어도 내가 주워들은 이야기를 종합해보자면
    서울 이랜드 네이버 카페의 사람들은 분명 反서포터 성향이 대다수야.
    이 점에 대해서는 나도 지금까지 개축에서 없었던 신선한 시도니까 좋다 나쁘다 이런 판단을 섣불리 내리지 않고 지켜보려고 해. 이제 한경기 한건데 뭐 ㅋㅋ
    그런데 이 사람들은 우리의 방식이 좋다. 라는 논리를 넘어서 지금까지의 개축 서포터는 문제가 더 많으니까 우리한테는 불필요하다는 여론으로 흘러가고 있고 이게 더 격해져서 "서포터는 필요없는 존재다"라는 식의 주장까지 나오는거지.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네들이 닮고 싶은 모습은 유럽 축구에서 볼 수 있는 철저하게 조직화된 퍼포먼스야. 근데 얘들이 이렇게나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은거지.
    이게 바로 내가 말하는 "서포터의 필요성은 부정하면서도 결과는 같은걸 바란다"야.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게, 그네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서포터도 결국 돈내고 들어오는 관중이야. 특혜를 받는것도 없어. 오히려 더 안보이는 곳에서 경기 자체를 보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경기 잘 보이는곳에서 경기에 집중하며 조용히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골대 뒤든 구석진 자리든 잘 보이지 않아도 선수들에게 목소리로 힘을 주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는 말이지. 그리고 분명한건, 아직 서이에는 그런 팬덤이 없지만 분명히 생겨날 부류이기도 하고.
    결론은 똑같이 돈 내고 들어와서 보는 관중들이야. 단지 그 성향이 다를뿐이지.

    (EPL 분위기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훌리건의 시초가 잉글랜드야. 근데 왜 세계에서 제일 과격한 잉글랜드 팬덤이 가만히 앉아서 경기를 보는걸까? 여기서도 수없이 언급되지만 걔들은 연맹에서 철저하게 억압시키거든. 일례로, EPL소속팀이 챔스에 참가해서 다른 나라 도시로 원정을 가면 그 어느 클럽의 팬덤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불같은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야. 당연히 북,걸개,깃발 다 있고...)
  • ?
    title: FC안양_구狂안양狂 2015.03.30 22:47

    그닥 뭐 타팀 응원하는 방법에는 관심 없음, 그러나 안양의 응원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것임, 난 그렇게 생각함,그래서 뭐 쫄건 안쫄건 상관없음

  • ?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2:56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건 난 절대 절대 절대로 안양 응원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거 없음. 응원의 목적이라는것도 알고. 다른 서울팬들이 쫄았다는게 이해가 안될뿐.. 절대 악의 있는 글은 아니니까 이해해주셈
  • ?
    title: 성남FC_구썽남엡씨알레 2015.03.30 23:04
    난 집가까워서 처음으로 챌린지 구경가는거였음. 실제로 난 탄천서도 스카이석 가운데 장내아나운서 근처에서 짝짝짝짝 성남 따라하면서 보는 주의라 이랜드의 그런 시도는 굉장히 맘에 들더라. 앞으로 이랜드가 이런저런 시도 더 해줬음한다. 만약 어떤 시도가 성공한다면 야구에서 엘지의 치어리더 앰프를 모든구단에서 베껴쓰는것처럼 긍정적인 전파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함!!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5.03.30 23:11
    결론은 A급 응원단장을 영입합시다-

    좀 지나보면 나아지겠지.
    인원 지금정도만 유지하면 응원문화는 저절로 잡히지 않을까 싶어 ㅎㅎ
  • ?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3:38
    아마 그 "저절로 잡힌다"는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거야.........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오래 걸릴수도 있음
  • profile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5.03.30 23:25
    다른 거야 뭐 계속 쳇바퀴 돌듯 도는 이야기고,
    1.의 경험담에 대해 내가 가진 반대의 경험만 적어볼까 함.
    혼자 축구보러 갈 때는 서포터즈쪽으로 종종 갔는데(혼자간 정이 둘 이상이서 간 적보다 더 많기는 한 듯…), 서포터즈석에서 언젠가 일반석에서 했던 것처럼 심판이나 상대선수에게 쌍욕을 했던 적이 있어. 주변에서 깜짝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더라고. 순간 정신차리고 보니까 내 앞쪽에 어린 아이가 있었던 거야. 큰 깃발 돌리던 분이 그 어린녀석에게 "저런 건 배우면 안 되는 거야."라고 하는데 진짜 엄청 부끄러워졌었지. 주변 분들한테 죄송하고 어린애한테도 미안하고 그랬었어. 그 이후로 욕은 일반석에서 볼 때만 함. (가끔 함…가끔…심판덕에 열받는 경우가 99%…) 일반석에서 그러면(내가 하든 주변의 누군가가 하든) 주변에서 웃음이 터지든가 몇몇이 따라서 큰 소리 치든가 함. 난 그래서 그게 나름 일반석의 재미라고 생각해.

    반대경험을 적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서포터즈석에서 욕설이 전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님. (당장 나부터가 그랬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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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4 국가대표 노마킹 VerLEOUL 2015.03.30 23:30
    내가 글을 못쓰긴 오질나게 못쓰긴 하나보다. 내가 생각한대로 쓰질 못해서 여러 소리를 듣네. 다음부턴 잘 정리해서 쓸게요~^^ (난 서포터,안양 싫어하는거 아니니까 진짜 진짜로 오해는 하지 말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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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al로가는靑春 2015.03.30 23:36
    괄호친 말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 걱정마 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2014 안양 42번(정재용-주문제작)Metalist 2015.03.30 23:38
    괜찮음-ㅋ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르게 해보고 싶다라는 차원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알겠으니까-ㅋ 그냥, 일단 나는 그 방향성이 앞으로 어떻게 나가게 될 지가 궁금한 사람일 뿐. 딱히 속단하고 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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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이분그래도이천수 2015.03.31 01:08
    2222222222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위하여 2015.03.30 23:38
    욕설과 관련하여 경험 이야기를 하였으니 나도 경험 얘기를 해보자면 골대 뒤에서 욕설이 나온다 싶으면 응원을 시작해서 그 욕설이 안들리게 하는 경우가 많음. 욕설하지 말자는 분위기로 자정 작용도 크고~

    다른 사람들의 욕설 때문에 경기장 출입을 꺼리는 (주로 가족단위의)사람들은 골대 뒤에 있기보다는 일반석에 많지 않을까? 오히려 이 경우라면 골대 뒤의 서포터 보다는 일반석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욕을 하는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지 모여있기 때문에 욕을 하는게 아님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튀김왕정지혁 2015.03.31 08:07
    난 애초에 서포터즈가 있으면 욕하고 폭력한다는 뉘앙스의 스탠스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군인이 없으면 전쟁이 안터지고, 게임이 없으면 애들이 순수한 애들로 돌아올거라는
    이상한 논리 같이 보이거든.
  • ?
    title: 대전 시티즌세노투레 2015.03.31 08:50
    이 글을 읽고난 다음에 내가 든 생각들은 다른 횽들이 이미 말하였기 때문에 따로 밝힐 필요가 없는것 같지만, 첫줄의 "노이해"라는 부분만 잠깐 코멘트 하자면, 서울 팬 커뮤니티의 일원은 그 카페에서 돌아다니는 내용들이 타 커뮤니티에서 거론되는것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공개된 공간에서 나도는 얘기들을 여기서 말 못할 이유는 없는듯. 개발공 이용자들에게 관심이 가는 토픽이라면 (개발공내에서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는것만 해도..), 지나친 간섭이 아닌이상 최소한 개인의 생각과 호불호 정도는 표현할 수 있는것 아닌가.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이위봉 2015.03.31 22:37
    욕설문제야 종목을 막론하고 어느경기장엘 가더라도 있는 문제 아닌가? 그걸 가지고 축구 서포터즈에만 국한 시켜거 구단이 서포터즈 위에 군림 할수는 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기업구단이라도 서포터들이 구단 위해 소비하는 상품이랑 원정경기도 이만한데 그걸 왜 구단이 팬 위에 군림하려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영국식 응원문화라 하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과거에 어떤 문제가 있었으니 규제하는 것 뿐이고 그게 오래되었으니 자연스럽게 문화라고 생각하게 된거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지.. 우리나라가 영국처럼 그렇게 축구 서포터 문화가 오래 된 나라도 아니고 ..



    응원가의 외국어 논란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봄.. 요즘엔 포항서포터들도 vamos라는 표현 쓰더라
    콕콕신 카피도스 새끼들은 수원 쓰자마자 써서 놀랍지도 않고 ...

    그 만큼 보편화 된거고 나는 처음에 N석에서 vamos라는 단어를 넣은 응원가를 부르자 수원 어떤 선수가 바모블루윙이 아니라 바보블루윙으로 들었다고 했던 트윗인가 sNS계정에 남긴 이야기를 본 기억이 아직도 나.. 4년도 더 된 기억이라 선수 이름이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말이야...
    그 만큼 외부에서 그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의 거부반응은 엄청나지만 서포터집단이 어느 취지, 방향으로 응원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보고 굳이 이거를 왜 외국어로 쓰냐고 물으면 할말은 없네... 축구 자체도 종목은 외국에서 온거고 외국팀 서포터들이 즐겨 부르는 패턴의 응원가를 우리가 변형해서 쓰는거고 이러한 단어가 외국어로 좋은 뜻이라고 하면 그거에 맞춰 쓸 수 있는거 아닌가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용어들도외국어로 된 용어들이 많은데 그것도 귀에 익숙하고 친숙하게 익혀졌으니 거부반응이 없는 것 처럼 서포터들에게 서포터들이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데 그걸 귀에 듣기 거북하다고 하는건 좀 웃긴 반응인거 같어..

    이러면 또 서포터들은 선민의식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보기엔 자기팀 응원한다고 자기 열정, 시간, 돈 투자해서 응원하는 사람 많은데 그들에게 그러한 돌(비판)을 던질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

    물론 나는 지난 해 부터 응원은 안하고 지난해는 N석 2층이랑 올해는 2층 개방 안한다길레 W석으로 넘어온 사람이지만...
  • profile
    Donor 2015.04.01 10:40
    그거 바보블루윙 박종진이그랬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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