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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제로 까는 건.. 모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것처럼 '야빠 세력들이 수 쓴거다'라는 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거.


나는 이것을 개발공의 주된 스탠스인 파시즘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두고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건 특정 종목 관계자들이 겁나게 으샤으샤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는 소위 '대세'라 불리는 것에 휩쓸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


자.. 따져보자..


지금 현재 대세로 일컬어지고 편향되게 중계가 쏠린 쪽은 분명 야구여 ㅇㅇ 우리 같은 축덕들 사이에서야 '그게 무슨 대세야?'라고 하겠지만, 길 가는 사람 열 사람에게 물어보면, 한 일곱여덟은 야구가 가장 흥한다고 할거여.. 그런데 개중에는 '남들이 보니까' '대세에 편승해서' 야구를 보는 양반들도 분명 있다. 그 일례가 20년 넘게 한화팬 하고 있는 내가 느끼는 감정일거다. 요즘 들어서 딱 봐도 송진우 장종훈은 이름만 들어보고 이강돈 강석천 이름 대면 '그게 누구임?'할만한 양반들이 원래 드럽게 못하는 팀인 척 하며 '원래 그런 팀이지만, 나는 야구 광팬이라 한화같은 전통적 약체도 좋아한다'며 개지랄을 하는데, 씨발 말이여 빙구여.. 대세 따라 들어왔으면 구단 역사라도 공부하고 올 것이지...


어쨌든,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거.. ㅇㅇ


언론과 크보 고위층은 이런 '대세'가 형성될 냄새를 맡고 그걸 밀었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하겠다. 만일, 이런 냄새를 개야구가 아니라 개축에서 맡았으면 그 대세대로 밀고 나갔을거... 왜냐면, 이 나라는 대세에 환장한 나라니까..


그리고 그런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 도태되고 무시 당하는.. 소위 차별적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는 거다.


유독 스포츠만이 아니야.. 대세가 아닌 것.. 유행이 아닌 것을 입거나 하면 촌스럽다고 까인다. 남들이 자기 자식들 다 영어학원 보내면 내 자식도 영어학원 등록 시켜야 한다. 단체의 행동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일이 발생할 경우, 그 경우는 튀는 놈으로 찍히고, 자연스레 도태된다.


이거는 파시즘으로 가는 전초단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느 한 특정종목으로 중계나 관심이 쏠리는 현상도 이런 것에서 기인하고..


단순히 야빠/축덕 간의 감정싸움으로 가며 '야빠언론 개객끼야' '질 떨어지는 축덕놈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 게 못된다는 거다. 다양성을 구현할 길을 막아버리고, 어느 한 획일적인.. 대세라고 꼽히는 무언가를 계속 좇게 만드는 이 놈의 사회구조가 만든 병폐란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목소리를 내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겠지만, 그 와중에도 일부 축덕들은 다른 종목을 까면서 그 자리로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지. 불온한 움직임이 아닐 수가 없다.


이것도 따지고보면 넓은 의미의 파시즘 담론 속에서 이야기 될 수 있는 거라...

  • ?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03.25 18:32
    추천

    기아하고 한화는 원래 못하는팀이 아니야!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03.26 12:48
    전성기 선동렬 이종범이 같이 있던 팀이었는데ㅋㅋㅋ 약팀 드립 보면 얼척 없죠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파이팅마모루 2014.03.25 18:38
    확실히 개야궈가 개축보다 인기있는건 사실이다.
    라이트한 팬들이 많다는게 그 반증이기도 하고.
    근데 해축 앞에서 다 버로우 ㅋㅋㅋ

    개야궈 때문에 중계가 없어요~ 개야궈 개객기.
    이러는건 멍청한 소리지. 중계권하나 제대로 못굴리는
    엿맹 새끼들을 갈궈야지 개야궈 개객기 할건 아니라는거여.

    나도 눈팅은 하지만 모 커뮤니티에서 음모론까지 들먹이면서
    ㅈㄹㅈㄹ 하는거 보면 좀 한심하더라. 중계 못타서 노출이
    안되니 인기상승에 손해가 있는데 시작점을 중계하나 못잡
    늠 새끼들 탓을 해야지 그자리네 대신 들어 앉은 야궈라고
    음모론 펼치는건 좀 그렇더라.
  • ?
    Goal로가는靑春 2014.03.25 18:41
    해축빠면 해축빠답게 직관 갑시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42

    이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이게 아니여..
    연맹도 어찌할 수 없는 거는.. 소위 '대세'라 꼽히는 해축과 야구 외의 종목들이 저절로 외면당하는 현재 상황일거야..

    그 일례로, 한국인 리거가 없는 리그의 중계는 참 형편없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한국인의 긍지가 구현되는 공간'이라는 대세인식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해축에서도 일부분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는 양반들이 분명 있어.. 나 같은 세리에A.. 그나마 유벤투스빠라서 조금 괜찮겠지만, 다른 팀빠들은 더...

    대세가 아니면 외면하는 풍속이 개선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어느 종목이건 어느 시기건 계속 줄을 이을 수밖에 없다.

  • profile
    title: 성남FC_구보여줄순없겠지 2014.03.25 19:08
    서경덕이 먹히는 이유랑 큰 흐름에서 비슷한건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9:10
    비슷하려나?

    어쨌든,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현상인지라..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2014.03.25 18:42
    그러니까 나처럼 고르게 좋아하는게 속편해 ㅋ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43
    나도 그런 거 ㅋㅋㅋㅋ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1
    고르게 응원하는데 응원하는 팀마다 발암물질이라 속이 안편하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11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5
    아 횽은 원주동부까지 삼연타네 ㅋㅋ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16
    LIG...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파이팅마모루 2014.03.25 18:42
    그리고 뭐 이건 다른이야기 이긴한데 말이지.
    친구놈들이 꼭 그래, 재미도 없는 개축 보는데 돈쓰고
    다닌다고.(이녀석들이 보통 라이트한 야궈팬들.)

    그러면 내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음.
    개축니란 개야궈랑 다른게 뭔줄아냐고,
    개야궈는 구단이 응원단장을 돈주고 부리지만,
    개축은 하드한 팬이 자기돈주고 따라다니면서 응원한다고
    말이야. 그래서 내가 개축을 보는거라고 말이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44
    근데 그게 굳이 개축부심으로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를 하자는 거다.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세상인데, 그것은 서로 존중해야 하지, 어느 한 종목에 부심 부려봤자 또 다른 차별을 낳을 뿐이다.
  • profile
    title: 성남일화천마생글이_진주FC 2014.03.25 18:45
    요새 드는 생각인데 미국.야구가 국내야구보다 더 높아진것 같더라. 국내야구는 안봐도 루헨진은 보더라고..

    우리로 치면 유럽축구지 뭐. 박지성.

    근데 국.야가 왜 금칙어?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47
    시즌이 아직 개막 안된 탓도 있음 ㅎㅎ
    무엇보다도 이 나라는 '한국인으로서 외국에 나가 국위선양하는 운동선수'를 보고 자기가 자긍심을 느끼는 묘한... 굳이 말하자면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팽배한 나라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국 프로야구 인기는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 거지 ㅇㅇ

    금칙어..그건 모르겠네 ㅎㅎ
  • profile
    title: 성남일화천마생글이_진주FC 2014.03.25 18:48
    ขอบคุณมากๆเลยครับ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숸삼성 2014.03.25 22:18
    이게 뭐야?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4.03.25 18:55
    구글에 쳐보니 사.설토.토들이 국.야라는 말을 많이 쓰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56
    아하, 광고종자들 필터링 단어구나 ㅋㅋ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4.03.25 18:47
    어차피 이나라는 몰빵 아니면 답 아니라고 하니까 걍 포기하고 사는게 속 편함

    그나저나 이강돈 강석천 뭐하고사냐 코치라도 하나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49
    이강돈은 롯데 2군코치 하다가 천안북일고 감독 되었고요, 강석천은 한화 수비코치하고 있습니다 ㅎㅎ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4.03.25 18:50
    그래도 뭐라도 하네 내가 걱정하는게 야구 코칭스탭 세대교체가 안 된다고 엄청 깠는데 생각보단 되고있구나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8:50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ㅎㅎ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07
    조경택이 강석천이는 제발좀 내보내자 ㅋ 그다음은 장종훈 정민철이 목이 위험하지만 일단 철밥통부터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08
    어차피 호랭이랑 이종교배된 거 그 쪽에서 유능한 코치들 한두명 들여도 뭐 이젠 그러려니 하련다 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_구hot6 2014.03.25 19:02
    그리고 그런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 도태되고 무시 당하는.. 소위 차별적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는 거다.
    단체의 행동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일이 발생할 경우, 그 경우는 튀는 놈으로 찍히고, 자연스레 도태된다.

    토나오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이게 영원히 고쳐질런지 모르겠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9:03
    아마도 불가능.. 그러니까 보던 개축이나 더 열심히 보는 수밖에 없다 ㅎㅎ
  • ?
    title: 강원FC_구곰문 2014.03.25 19:14
    우리 경기 FHD로 볼수 있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유지환 2014.03.25 19:23
    그 놈의 대세, 그런거 왜 봐? 같은 말 좀 당연히 안 나오는 시대가 되길 바란다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9:23
    쉽게 되진 않을듯 ㅇㅇ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3.25 19:23
    아주 대표적인 현상이 그거지
    뜨는 사람 있으면 자서전 먼저 팔리는거랑
    자서전 판매량이 겁나 압도적으로 높은거...
    그러다가 잘못된거 발견하면 언제 좋아했냐는듯 까는 태도 ㅇㅇ
    그냥 우리나라 베스트셀러 경향만 봐도 내용은 별거 없어도 많이들 보면 따라봐서 베스트셀러된다거나 하잖아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9:24
    남들이 '이거 좋대'라고 하면 좋은지 안 좋은지에 대한 검증 없이 '좋은 거라니까 좋은 거겠지' 이러는 거.. ㅇㅇ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3.25 19:29
    남들과 다르면 까인다 라는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제일 기분 나빴던 사례는 기성용 박주영 겁나 까다가 활약 좋으니 최감독 까는거..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19:31
    내 생각엔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낮은 수준의 파시즘이 정당화되는 나라임.. ㅇㅇ 다양성을 점차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어디서든 발견할 수 있고, 그런 것을 비판하면 그것마저도 매도당하고 있지...
  • pro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sili 2014.03.25 19:36
    개인적으론 초등교육의 문제라고 봐 ㅇㅇ 초등학생때는 다들 억지 애국심 교육에 학교 내내 애국가 태극기 보면서 애국심(그러니까 국가단위로의 결속)을 강조하고 연대책임이라든가 공동체주의라던가 다 전체주의적으로 교육을 받잖아... 흠.. 군사독재시절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교육 과정보다도 교육태도에 기본적으로 파시즘적 요소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해 ㅇㅇ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4.03.25 20:51
    연맹이 너무 중계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도 한몫 한다고 봄
    프로야구처럼 팀별로 골고루 생중계가 되도록 협상하는건 연맹의 능력이라고 봐야하는데
    프로축구는 이런 걸로 방송국과 협상 or 푸시 or 하다못해; 협박이라도 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
    좀 안이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면이 팬들을 더 답답하게 만드는듯.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20:54
    난 그 점에 대해서는 노력 안 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다만, 인력부족과 자금 부족으로 인해 부여된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중.. 만약에 인력문제가 없다면, 지금 연맹에서 내는 보도자료에 미친듯 나오는 오타나 실수가 없었겠지.. 지금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에 비해 성과가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듯..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4.03.25 20:59
    최선은 다하는데 성과가 없다...
    프로연맹이 '프로페셔널'로서는 최악이네 -_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5 21:02
    연맹이나 개축 구단들이나 사람 드럽게 없어서 투잡 쓰리잡 뛰는 현실이니까..

    생각해봐.. 한 구단 프런트보다 적은 인원이 연맹 사무국 직원으로 일하는데, 관리하고 운용하는 구단은 22개에 유스 경기도 챙겨야 혀...

    겁나 바쁜 게 당연하지...
  • ?
    title: FC안양_구不死安養 2014.03.26 08:34
    굳이 대세론을 꺼내지않아도.. 일전에 방송국 관계자 지인에게 들은 얘기론 철저히 시청률에 따라 편성될뿐이랬어. 개패전이나 결승같은걸 제외하면 K리그 중계가 프로야구 재방보다 시청률이 안나온다니.. (1퍼센트도 안된다지 아마?ㅋ) 말 다했지뭐...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08:36
    현재 대중에게 대세로 인정되는 것 중 하나가 프로야구.. 이게 묘하게 얽힌 셈이지 ㅇㅇ
  • ?
    title: FC안양_구不死安養 2014.03.26 09:10
    이번 월드컵에서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4강쯤 한다면... 아니면 기적같은 드라마 연출로 8강정도 한다면 당분간 축구가 대세가 될 수도 있을 듯...ㅋ 일례로 98월드컵때는 예선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벨기에전 부상투혼 극적 무승부 이런걸로 감성팔이 제대로 성공해서 그 뒤로 개축에 붐이 일었었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축이 대세였던 시절은 02년 월드컵 즈음이 아닌 98-99 시즌 이라고 생각하거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09:11
    난 그 대세몰이가 싫다. 그 대세 이외의 것은 무시 당하거든.. 이 현상을 그냥 받아들이고 대세가 되도록 하자.. 라는 말은 동성애자에게 이성애자가 대다수인 지금을 직시하고 꼬우면 너도 이성애자가 되거나 동성애자가 대다수인 세상을 만들어라.. 라고 하는 거나 같으니. .
  • ?
    title: FC안양_구不死安養 2014.03.26 09:18
    될 수도 있다는거지ㅋㅋ 내가 바란다는건 아냐...ㅋㅋㅋㅋ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4.03.26 08:42
    일단 공감한표 하고가고....

    살짝 반론을 들자면, 난 이걸 한국만의 문제라고 치부하지는 않고 파시즘과는 큰 연관은 없다고 생각해.
    애초에 야구가 축구보다 지역사회에 뿌리가 깊게 내려진데다 (축구는 사실 국가대표로 큰거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느낌은 그닥 오래되지 않았지.)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버프를 야구계가 잘 활용했다고 생각해. 처음에는 언론이 국뽕버프로 밀어줬다면, 이제는 대세에 맞추어 자연스레 언론도 움직인다는 느낌?

    결국은 돈이 되니까 하는거지 뭘 음모론까지... ㅎㅎ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08:50
    내가 무슨 음모론을ㅋㅋ

    음... 시장이 작은 것도 있는데,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회'라 생각하는 것도 웃긴겨.. ㅇㅇ

    대세를 만들어내고, 그 대세를 활용해 돈벌이에 사용하며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것을 이용하는 셈..

    다양성과는 점차 거리가 생기는 획일화된 사회 분위기와 맞물린다고도 할 수 있지. .
  • ?
    title: 서울 이랜드 FCTomcat 2014.03.26 09:31
    아 횽이 음모론을 꺼냈다는 게 아니고 '야구쪽에서 조직적으로 축구중계를 막는다' 라고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거임.

    대세라는 건... 글쎄. 일종의 관습 내지는 TPO 처럼 돼버린지라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될 것 같어.
    내 생각엔, 사회에 다양성이 줄어든다기 보단 야구가 자연스럽게 대세에 합류했다고 보는거지.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09:35
    음... 위에 불사안양횽 댓글에 적은 내용을 되풀이하자면, 대세를 만들어내고 그 대세에 어긋난 것을 철저히 무관심하에 두는 현상은 동성애자에게 이성애가 대세인 만큼 이것에만 편의를 주겠다. 이성애자가 되거나 동성애가 대세인 것으로 만들어라..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보거든.. 관습이라는 껍질을 쓴 소수에 대한 차별의 정당화가 만연해 있다고 보는 거지 ㅇㅇ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0
    파투나 알싸일부리거 때문에 케이리그 싫어하는 네티즌도 꽤 많을꺼야.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10
    거기까진 모르겠고 ㅎㅎ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2
    아 중계문제 관해서 음모론 강력히 피력하는 게 파투 그거 추종하는게 알싸잖아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13
    그냥 '븅신들 ㅋㅋ'... 이러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7
    문제는 야구커뮤니티가서 공격까지함 어그로끌고 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1:18
    그 정도로 븅신들일줄은 몰랐네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군인아님 2014.03.26 11:19
    그래서 혐개축까지 나옴 에이매치데이나 이동국 골넣은날 꼭 까임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03.26 13:01
    일단 추천 누르고

    한 때 북톡 동네에 발 담근 적도 있고, 가끔 파투도 눈팅해서 기억 나네요 그때 파투에서 북톡 계몽(?)시켜야한다는 글들이 올라왔고, 북톡도 그걸 감지하긴 했죠 근데 개축빠들의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글들로 혐야계열 위아더종자들이 안정적인 빌드업을 하면서 북톡의 혐야 성향이 짙어지게 됐더랬죠....
    그때 당시 혐야계열 유입 종자들은 빠진것 같지만, 그 유지(?)를 잇는 위아더 종자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더군요(게다가 북패충들ㅋ)

    한때 그 스탠스에 휩쓸렸다가 지금은 빠져나왔지만 축구를 아리아인, 야구를 유대인으로 바꿔보니 딱 맞는 그림이 나오더군요ㅋㅋㅋㅋ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3:02
    저기... 그 동네에서 강원★김은중 닉네임 달고 다니던 놈이 접네다 ㅇㅇ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03.26 13:04
    기억 나죠ㅋㅋ 횽 저 시기 파투에서 축빠 탈을 쓴 친야 종자로 언급도 됐어요ㄷㄷ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3:05
    병신들이죠
  • profile
    title: 2014 안양 8번(박성진)검은콩두부 2014.03.26 13:08
    첨엔 축구 사랑 대단한 곳인줄 알았는데 차차 보니 사랑이 아니라 그냥 광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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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부산 아이파크뽀까 2014.03.26 15:14
    고조 나란 동무래 공만 굴러가면 다 좋아하기 때문에 일 없수다.ㅋㅋㅋ

    난 야구 좋아하다가(돌이켜보니 이것도 라이트팬임) 월드컵을 이후로 스리슬쩍 축구팬이 된거. 하지만 당장 오늘만해도 축구중계가 없음을 한탄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말 그대로 축구는 대세가 아니니까. 그래도 팀이 있으니까 잘하든 못하든 칭찬도 하고 욕도 하고 그런 재미로 다니는듯. 다른 종목들도 재밌어서 시간나면 잘 보는 편인데 다른 종목을 까서 축구를 편들기는 좀 그렇더라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5:17
    다만, 대세 아니면 깡그리 무시하는 현재의 상황은 건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게 내 말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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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부산 아이파크뽀까 2014.03.26 15:44
    ㅇㅇ 당근당근. 그런데 이걸 당장 해결하기엔 힘든거 같아서 쪽수라도 보여주고 싶어서 그냥 경기장 가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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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수원FC_구REALCREW_BamBinO 2014.03.26 16:47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얘기인데 중대 생활관에서 나빼고 모두 해축빠여서 내가 개축경기를 보면 그런 거 왜보냐면서 나한테 정색빨면서 쌍욕까지 한 적 있었음.이것만 봐도 해축에 미쳐있는 다수로 인해서 개축이 피해보는게 많다고 난 생각함.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16:54
    다만, 개축이 대세가 되어서도 해축 왜봄? 야구 왜 봄? 이런 식으로 가선 곤란하다.

    피해보는 걸로 따지자는 이야기가 아니야. 다만, 전체적인 사회 풍토가 다수에 의한 소수의 무시/차별이 정당화되는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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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FC안양_구안양운동장 2014.03.26 21:39
    개꼴칰이 전통적 약팀인 줄 아는 잉간들에게 빡친 것 때문에 추천하면 막장인가요.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6 21:41
    아닙니다 그거에 빡쳐서 쓴 글이니 추천 환영합네다. 한희민 옹을 걸고 이것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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