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베스트행으로 기분이 좋았었지.
아무튼 @청백적블루윙즈 가 GS빠였다니 그간의 어그로가 이해가 되네.
그 동네 사람들 특징이니까. 일본이 다케시마 우리땅 개소리하면 이젠 이해가 되는것처럼..
GS를 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다 다르다.
과거 치타스의 팬들이자 지금 FC 안양의 팬들은 볼 것도 없이 없느니만 못한 존재로 여기고
GS를 제외한(SK 아니 제주는 또 모르겠는데) 나머지 팀들의 빠는 구단 선수 팬 삼위일체의 개뻘짓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싫어하고 있고.
그냥 K리그 좀 챙겨보고 축구 보는 사람에게는.. 그냥저냥이겠지.
그런 거 다 존중해줘야 된다.
이 개발공 판이 '정상적으로' 돌아갈라면은..
난 그렇게 봐.
개인적으로 니도 옳고 내도 옳고 쟤도 옳고 모두다 옳다로 대변되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굉장히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인데(나 철학 사상 그딴건 잘 몰라서 반박 태클 환영 좀 가르쳐줘)
GS를 대하는 시선 in kfootball 만큼은 포스트모더니즘 도입이 시급합니다
'일부'라는 말이 언젠가부터 되게 안 좋게 쓰이기 시작하던데
GS빠들한테야말로 '일부'라는 말이 좀 필요한 거 같다.
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많은 수의 가족단위 팬들을 보며 (미안) FC 서울이라는 구단이
어쨌거나 좋은 팀임에는 부인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
어차피 서포터 그룹이야, 얼마전 청미르의 그 뭐야 그 십자모양 깃발 프로이센? 인가 뭔가 그거
그거때문에 홍역 겪은것처럼 그 안에서의 말그대로 '일부'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
무개념 얼빠 그룹이라면 노답이지만 잘은 몰라도 '서울아빠' 같은 소모임이라든가
그저 경기 같이 보면서 같이 응원하고 경기 끝나면 같이 맥주한잔이나 저녁 같이 먹고
다음 주 홈 경기 혹은 원정 경기를 기약하며 삶으로 돌아가는 그룹도 분명 존재할 거라고.
다만 그 팀이 GS일 뿐인 거지.
어딜 가나 개포터 소리듣는 그룹이나 소모임이나 몇몇 사람들은 다 있다.
사실 인천도 다들 아시다시피 그걸로 한 유명세 했(하)잖아.
그게 GS라서 더 까이는 것도 있고. 이른바 북패 보정이지.
아무튼, 하고자 하는 말은
운영진들이 GS 몰아내고 배척하고 하는거야 운영 원칙이니까 일개 회원인 나는 따를 뿐이지.
근데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게 부끄러운 친일파 놈년들도 그 경중을 따지고
2년 전에 우리한테 큰 상처를 안겨줬던 놈들도 일부는 버젓이 다시 유니폼 입고 볼을 차고 있는데
GS빠들도 좀 가려봐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해.
그리고 그런 GS를 대하는 여러 가지 시선들을 서로 서로 존중해주자고.
호의가 계속 되니까 권리인 줄 알아서도 안 될 거고. 서로가. 이건 사회 생활 기본이잖아?
그러면 더 건설적인 개발공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물론 나도 여전히 GS 그 팀이 싫고, 앞으로도 쭉 그럴 거고..
제발 내 미래의 여친은 GS빠가 아니길 바라 그냥 축구 몰라요 하일성? 이었으면 좋겠어 수원빠라면? 흠..









내가 화나는건 처음부터 북패 팬이라고 들어왔으면 몰라 하지만 저건 아니잖아 수원 팬인척 하다가 결국 북패 라고 밝히고 그동네 종특인가 싸월 시절 부터 항상 저랬지 ㅋㅋㅋㅋㅋ

버틸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