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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뉴스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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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뉴스 아카이브

수원FC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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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수원FC 뉴스 아카이브

[히든트랙] 챌린지가 꾸는 꿈, 승격이 전부 아니다



[풋볼리스트=수원] 한준 기자= 수원FC가 강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챌린지 2014’ 정규라운드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까지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회가 있었지만 승리라는 선결 조건을 이루지 못했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은 담담했다. 애초에 2014시즌 초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경기를 다 치른 뒤에도 우리 팀이 존재했으면 좋겠다”며 클래식(1부) 승격이라는 원대한 목표보다 구단의 지속이라는 생존의 문제를 화두로 꺼냈다. 

강원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도 그랬다. 조 감독은 “지금까지 잘 해온 것 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와 관계 없이 올 시즌 최선을 다해온 선수단과 구단 직원,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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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수원FC 뉴스 아카이브

[챌린지 스타] ‘수원FC 아이콘’ 김한원, 드라마 같은 축구인생


[스포탈코리아=수원] 한재현 기자= 수원FC 주장이자 레전드, 아이콘, 멀티플레이어이라 설명할 수 있는 김한원(33). 그는 유난히 굴곡 진 축구인생을 살아왔다. 오랜 무명 생활에 배경 없는 삶 속에서 축구를 그만 둘 위기를 맞이한 것은 일상이었다. 그러나 축구를 그만둘 뻔한 그를 잡아준 것은 수원FC였고, 수원FC는 김한원을 K리그 챌린지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로 오를 수 있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그 동안 프로(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로 잠시 몸을 담기도 했지만, 오직 수원FC만 바라봤고 현재 그는 수원FC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거듭났다. 축구선수로서 쓰고 단맛을 본 김한원의 축구 인생은 막판 화려하게 꽃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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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대한 애정은 크다. 2009년 모 팀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가고 싶지 않았다. 선수라면 축구를 떠나서 이름을 살리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상하게 가고 싶지 않더라. 여기 좋았다. 수원FC 나에게 집이다. 선수가 운동을 하면 중요한 것이 마음이 편해야 한다. 고민을 하면 잡생각이 많아서 운동이 안 된다. 여기 있으면 그럴 염려가 없다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101610415312§ion_code=10&key=&field=&cp=se&gom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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