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인천 유나이티드 어웨이.
레플인지 어센틱인지 헷갈린다.
워낙 유물이라 PUMA 로고도 다 뜯어지고 사이즈 탭도 다 뜯어졌다.
누가 보면 짭인 줄 알 듯 ㅋㅋ
스폰서는 부직포 재질.
워낙 오래된 거라 낡아서 그런지 원래 4번 이요한 마킹인데 다 뜯어 졌길래 그냥 쿨하게 손으로 떼어 버리고 17번 전재호로 재마킹 ㅋㅋ
탈착 전문업체에 맡길 필요 없더라 ㅋㅋ
난 그냥 내가 다 함 ㅋㅋ
손으로 띄어 버리고 마킹기로 한 번 쫙 다려 주면 깔끔함.
살짝 마킹했던 자국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색깔은 다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