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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잉글랜드여자축구 FA WSL1에 대한 간략 프리뷰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 일요일, FA WOMEN CUP을 시작으로 잉글랜드 여자축구가 시작을 합니다. 이미 하위라운드에서는 어느 정도 일정이 진행되었으나 이 때를 리그의 시작으로 잡은만큼 본격적인 무대의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여자축구 즉, FA WSL(FA Women's Super League)은 최근 지소연 선수의 Chelsea Ladies FC 이적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올 시즌부터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지난 시즌까지 없던 승강제의 도입이 시작되었고, 1부리그의 팀 구성원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기존까지 1부리그에 속해 있던 Doncaster Rovers Belles1부리그에서 빠지고 FA WSL2로 내려갔습니다. 반면에 Lincoln LadiesNotts County Ladies FC로 그 이름을 바꾸고 변함없이 WSL1에서 뛰게 됩니다.

Doncaster Rovers Belles2부리그로 내려감에 따라 비어있는 한 자리는 Manchester City Women이 채우게 되는데 지난 가을에 이미 1부리그로의 진입을 선언하며 여자클럽 역시 남자클럽처럼 잉글랜드 최고의 팀으로 키우겠다는 야망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올 시즌에 참가하는 FA WSL1의 팀은 모두 8개팀으로 Arsenal Ladies FC, Birmingham City Ladies, Bristol Academy Women, Chelsea Ladies FC, Everton Ladies FC, Liverpool Ladies, Manchester City Women, Notts County Ladies FC 가 됩니다.

 

 

기존까지 WSL을 주도해온 팀이라면 역시 Arsenal Ladies FC를 뽑을 수 있습니다. UEFA Women's Champions League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고 리그에서도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나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다소 흔들리는 모습과 더불어 팀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리그에서는 3위로 밀려남과 동시에 UEFA에서도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2-13 UEFA Women's Champions League에서 Wolfsburg에게 패하기까지 4강 진출이라는 나름 호성적을 거두긴 했으나 경기력 자체는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6강에서 Potsdam을 꺾은 것이 기적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역시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13-2014 UEFA Women's Champions League에서 같은 잉글랜드 클럽인 Birmingham City에게 1,2차전 모두 패하면서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올 시즌 초반 판세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게다가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하면서 리그 2위까지 주어지는 2014-2015 UEFA Women's Champions League에 참가할 수 없는 불행까지 안게 되었습니다.

Arsenal Ladies FC라면 과거 Arsenal이 보여주었던 아기자기한 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른 클럽들 역시 상향평준화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유지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Arsenal Ladies의 성적표가 어느 정도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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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선수가 이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Chelsea Ladies FC의 경우 그 동안 성적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WSL이 출범한 2011시즌에 6, 2012시즌 8, 2013시즌 7위를 차지하는 등 성적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부터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시도합니다. 우선 The Frauen-Bundesliga(독일여자축구) 득점왕인 오기미 유키(Ogimi Yuki)를 후반기에 영입했고, 시즌 종료와 함께 각급 대표팀 및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한국의 지소연 선수 역시 포함되면서 그동안 Chelsea Ladies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공미를 비롯한 공격라인에서의 완벽한 보강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과거 Arsenal Ladies의 수석코치로서 아스날의 전술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던 엠마 헤이즈(Emma Hayes) 감독이 이제는 팀을 파악하고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위한 선수 구성, 팀리빌딩이 완료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올 시즌 Chelsea Ladies의 성적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리그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언젠가 언급했습니다만 지소연 선수는 Emma Hayes의 미들 구성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고 시즌 초반 분명한 선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소연 선수가 자신이 지닌 능력만 발휘한다면 Chelsea Ladies의 가장 확실한 키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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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Ladies에 입단한 지소연 선수와 스웨덴의 Emma Wilhelmsson)

 

Liverpool Ladies를 지난 시즌 우승 후보로 생각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어느 정도의 기대감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우승을 기대한 이는 Liverpool Ladies 팬들 외에는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는데 이는 2011, 2012시즌 두 시즌 동안 8개팀 중 최하위인 8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Liverpool Ladies가 단시간에 급성장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는 감독인 Matt Beard의 역할이 컸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수비수들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정리했고, 2013시즌에는 일부 포지션에서의 보강을 마무리 하면서 그 동안의 Liverpool Ladies의 색을 지우고 새로운 색을 입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2013시즌을 12246득점 19실점으로 공수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올 시즌의 스쿼드 역시 지난 시즌 우승을 일궈낸 맴버들이 대다수 포진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Liverpool Ladies의 순위는 상당히 위쪽에 위치하지 않을까 합니다.

 

 

Bristol Academy은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은 팀입니다. Bristol AcademyBristol Academy of Sport Club 중 하나로 South Gloucestershire and Stroud College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South Gloucestershire and Stroud Collegefurther education , 기본적인 중등교육 이상의 의무교육을 마친 사람들에게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일종의 평생교육, 연장교육 개념을 도입한 교육과정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Bristol Academy2011시즌 5, 2012시즌 3, 2013시즌 2위를 차지하는 등 점차 그 순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하면서 2014-15 UEFA Women's Champions League 진출권을 얻게 되는데 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Arsenal Ladies의 불참으로 인해 그 자리를 Bristol Academy가 채워야 하는 책임감이 그들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 3시즌 동안 보여준 모습이라면 조별리그를 넘어 16강 이상의 역할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리그에서의 Bristol Academy는 사실 재밌는 축구를 구사하는 팀은 아닙니다. 다소 투박하고 선이 굵은 축구를 구사해왔습니다. 한 때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2011, 2012시즌동안 각각 14득점 20실점, 17득점 16실점) 지난 시즌 이런 평가를 걷어낸 만큼 (30득점 20실점) 올 시즌에도 같은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3위권 안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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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mingham CityWSL 초반 Arsenal Ladies와 함께 리그를 주도한 팀입니다. 2011, 2012 Arsenal Ladies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꾸준히 UEFA에도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Arsenal Ladies가 주춤하며 3위로 내려오자 Birmingham City도 함께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4) 다만 2013-14 UEFA에서 Arsenal Ladies를 꺽고 4강에 진출함으로서 리그에서의 부진을 다소 만회하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사실 Birmingham City4강까지 오른 것은 다소 행운이라고 불리워지긴 합니다. 게다가 4강전 상대는 스웨덴의 Tyresö 인지라 한번 해볼만하다 평가되는 만큼 어쩌면 013-14 UEFA 결승에서 독일 클럽(Wolfsburg 혹은 Turbine Potsdam)과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들이 지난 시즌 보여준 불행한 모습은 일시에 사라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 시즌 초반 Birmingham City로서는 결승 진출에 모든 초점을 맞출 것이고 리그보다는 다가오는 4강전에 총력을 기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5월까지는 선택과 집중이 이어질텐데 이 선택과 집중이 Birmingham City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verton은 항상 중위권을 유지하는 팀입니다. 2011 3, 2012 3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3시즌엔 5위를 차지했는데 공격과 수비에서 그렇게 큰 장단점을 찾기 어려운 한마디로 다소 애매모호한 팀이기도 합니다. 가끔 강팀의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 모두가 예상하는 성적과 경기 결과를 거두고 있어서 WSL내에서도 그렇게 주목받는 클럽은 아닙니다.

다만 올 시즌의 경우 Liverpool Ladies, Chelsea Ladies, Bristol Academy 그리고 Arsenal Ladies 사이에 끼여 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는 다소 미지수입니다. Notts County와 더불어 강등 싸움이라는 힘겨운 시즌을 보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Notts County는 지난 시즌까지 Lincoln Ladies 라는 이름으로 WSL에서 뛰었으나 올시즌 부터는 그 팀명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Chelsea Ladies, Arsenal Ladies, Birmingham City 등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 팀을 다시 리빌딩 하고 있습니다. , 팀 구성원들의 대대적인 변화는 Notts County로서는 올 시즌 초반 많은 어려움을 예상케 하는데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올 시즌 순위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어려움과 흔들림이 길어진다면 Everton과 함께 강등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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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s County가 새로 영입한 호주의 신성 Caitlin Friend)

 

 

Manchester City Women은 올시즌 처음으로 WSL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FA Women's Premier League에서 뛰었습니다. 사실 Manchester CityWSL1 에 들어오는데에는 성적보다는 다른 요인들이 작용했는데 지난 시즌 8위를 차지했던 Doncaster Rovers Belles 가 재정상의 문제등이 겹치면서 부득이하게 WSL2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8개팀으로 구성될 WSL1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는데 Manchester CityWSL1 참가를 지원했고 영국축구협회가 이를 승인함으로서 Manchester City가 지난 시즌 FA Women's Premier League의 우승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WSL1에서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K리그 2부리그를 출범 당시 부천과 안양등의 창단 혹은 신청을 받아 승인함으로서 바로 K리그에 참가 가능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전에 승강제가 존재하지 않았고 1부와 2부리그를 나누는 첫 해인만큼 이사회에서 충분히 검토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Manchester CityWSL1로 진입하면서 일부 선수들을 새로 영입하는 등 팀을 재구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지난 가을 WSL1 진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남자팀과 마찬가지로 여자팀 역시 리그의 강자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만큼 올 시즌 그녀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다만 WSL1의 다른 팀들 역시 올 시즌 만만찮은 전력을 구성한 만큼 새내기로서의 신고식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순위표에서 높은 자리보다는 중간 정도의 자리를 차지 않을까 예상되며 중위권 싸움의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2014 FA WSL1의 팀들을 대략 살펴보았습니다. WSL은 올시즌 처음으로 승강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잉글랜드 여자축구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가 됩니다. 아직은 2부리그와 3부리그의 승강은 이루어지지 않고 WSL1WSL2간의 승강만 이루어지지만 올시즌을 바탕으로 추후 더 발전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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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com/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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