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아시아 축구 소식, 신진호 결승골 카타르 SC QNB컵 우승

3월 18일 아시아 축구 소식, 신진호 결승골 카타르 SC QNB컵 우승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카타르 SC가 신진호의 골을 앞세워 3-1로 알 사드를 꺽고 QNB컵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 터키의 빅 클럽 베식타쉬가 리제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이라크의 스타 알리 아드난 영입을 타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3. 알 힐랄은 이번 시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세군도 카스티요가 곽태휘를 다음 이적 시장에서 이적시킬 계획입니다.

4. 우라와 레즈는 무관중 경기 징계로 인해 경기장을 찾지 못하게 된 해당 경기 예매자들의 숙박, 교통 등 예약 취소 수수료를 부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징계로 인한 우라와의 경제적 손실은 총 3억엔(한화 약 32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5. 2015 아시안컵 조추첨을 위한 포트 배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1포트를 얻는데 실패하여 UAE, 사우디, 요르단과 2포트에 배정되었습니다. 1포트엔 호주,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이 편성되었습니다.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