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아시아 축구 소식, 대전 김태연 중국 선양 종저로 이적

2월 27일 아시아 축구 소식, 대전 김태연 중국 선양 종저로 이적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대전 시티즌의 수비수 김태연이 중국 갑급 리그 선양 종저로 이적하였습니다.

2.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꺽은 북한의 4.25 축구단은 올 시즌 AFC 프레지던트컵에 처음 참가하게 됩니다. 북한의 클럽 대륙대회 성적이 어떨지도 올해 아시아 축구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3. 허난 젠예가 포틀랜드 팀버스의 자메이카 대표팀 공격수 라이언 존슨을 영입하였습니다.

4. 마르세유, 리옹, 움 살랄 등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온 알랭 패랭 감독이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는 중국 언론 보도.

5. 일본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AFC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6. 프랑스의 전설적인 수비수 마르셀 드사이가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