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문을 연 이적시장, K리그 각 구단들의 선수 영입 현황

by posted Dec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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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 시장도 서서히 포문을 열기 시작하네요. 지금까지 K리그 1부리그(2부리그는 다음에) 각 구단들의 선수 영입 현황(12월 27일 기준)을 정리해봤습니다.

 

서울

 

윤일록(경남) 영입

 

전북

 

케빈(대전) 영입

 

수원

 

까이오 영입

 

제주

 

박준혁(대구), 박기동(광주) 영입

박병주 광주로 이적

 

부산

 

김태준 고양으로 이적

 

경남

 

김용찬(서울) 영입

호니 사간도스(일본)로 임대

 

대구

 

김귀현(벨레스 사르스필드), 파비오 산토스(아바이), 아드리아노 빠르달(ABC) 영입

이광재 고양으로 이적

 

성남

 

김동섭(광주), 김태환(서울) 영입

 

강원

 

오재석 감바 오사카(일본)로 이적

 

지금까지 눈에 띄는 이적을 본다면 광주는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공격을 책임지고 있었던 김동섭과 박기동을 이적시켰네요. 대구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고 있던 김귀현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한편, 강원은 감바오사카로 오싹 오재석 선수를 이적시켰습니다.

 

서울은 경남 유스 출신 윤일록을 데려왔습니다. 제주는 대구의 뒷 문을 책임지고 있던 박준혁을 데려왔네요.

 

K리그 이적 시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흥미로운 선수 이적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K리그 경기가 없는 지금 이 시점, 선수들의 이적 현황을 살펴보는 것도 프리시즌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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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tistory.com/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