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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번 이야기는...

예전에 카톡으로 고백했던 그 여자애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임...

그러니까.. 그 카톡으로 고백하다 X나 거지같이 끝나니까 애의 친구가 나한테 잘대해줬어...

뭐 난 거기서 걔한테 호감을 느꼇고

걔를 짝사랑 하게 된거같아

아니 확실할꺼야.

걔랑 학교 갈리고 (걔도 그 고백한 애랑 같은 학교), 자주 못 보니까.

자꾸 보고싶고, 자꾸 생각이 났어.

확실한거지

그래서인지, 걔를 다른학교 남자애 주제에 같은 학교 남자애 마냥 거의 매주 보았지.

같이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몇일 전에 한번 진심 말해서 고백했는데

걔는 바로 대답을 못했어.

그리고 그 카톡고백의 당사자분께서 한번 그 애한테 떠봤어.

걔의 반응은. 역시나

존나 정색빨며;;;; 미쳣냐고 하더군.

역시 나야.

이래야 개발공러지.

그리고

내 우물쭈물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차라리 일찍 고백해서 일찍 끝냄 될거를

뭣하러

Who's 카톡남

?

"사람들은 축구가 생사의 문제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이런 의견들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왜냐하면, 축구는 생사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빌 샹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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