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를 거쳐간 거물급 외국인 선수들

by Radoncic posted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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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코(브라질, 78,82,86 월드컵 대표) - 가시마 앤틀러스 (93-94 23경기 14골) : J리그 첫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 40살의 나이에도 가시마를 먹여살리며, 가시마의 리그 우승에 일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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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리트바르스키 (독일, 82,86,90 월드컵 국가대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주역)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 베갈타 센다이 (1993~97 63경기 10득점) : 슈틸리케와 동시대에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1990년 독일의 우승을 이끌었던 리트바르스키 드리블 능력이 매우 빼어나 멋진 드리블 골을 여러차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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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86,90 월드컵 출전, 86 월드컵 득점왕) -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1993~94 18경기 4득점) : 그라운드의 신사이자 현재 BBC의 명 해설자인 게리 리네커도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을 일본에서 보냈다. 부상이 도지는 바람에 1시즌만 활약하고 은퇴했지만, 그의 프로 정신은 많은 J리거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참고로 당시 J리그 최고연봉이었음 (3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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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몬 디아즈 (아르헨티나, 79년 청소년대표 82년 월드컵 대표) - 요코하마 F마리노스 (1993~95 75경기 52득점) : U-20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79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 마라도나와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었던 라몬 디아즈, 선수 생활 말년에 온 J리그에서 당당히 초대 득점왕의 위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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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귀도 부흐발트 (독일, 84-94 대표팀 90년 월드컵 우승) - 우라와 레즈 (1994~97 157경기 11골) : 독일 수비의 핵이었던 귀도 부흐발트 우라와에서도 철벽수비를 보여주며 J리그 베스트 일레븐 2년 연속 (1995,1996) 선정JUBILO-95-96-PUMA-home-lightblue-white-lightblue.JPG

6. 살바토레 스킬라치 (이탈리아,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득점왕) - 주빌로 이와타 (1994~97 78경기 56골) : 이탈리아 월드컵 득점왕 출신 스킬라치도 J리그에서 활약했음 명성 그대로 보여주며 95년 31골로 당시 우라와 소속이었던 후쿠다 마사히로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름






일단 여기까지 후..... 정리하기 힘들다 2편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