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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겐 ‘사람냄새 나는’ 미포의 추억으로 가득하다. 전 국장은 “아무래도 프로보다 실업 팀은 사무국과 선수단이 어울리는 자리가 많은 게 사실이다. 대화하는 시간도 많고 회식도 함께 했다. 정이 얼마나 들었겠느냐”고 씁쓸하게 말했다. 한때 축구선수로도 잠시 활동했던 그이기에 선수단과 소통에서도 남달랐다고 한다. “울산현대에서도 나를 원한 것도 미포에서 코치진과 선수, 구단의 가교 구실을 나름 잘 한 것을 프로에서도 해달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미포 구성원은 앞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14명은 내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안산 시민구단에 입단하나, 나머지 아직 팀을 찾지 못한 선수가 많다. 전 국장도 자부심하나로 미포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이들이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구성원으로 남아주기를 바랐다. “미포에서 ‘팬들이 원하는 축구단’이란 지향점을 갖고 일했듯 울산현대에서도 꼭 이루고 싶다. 그간 미포와 울산현대간의 교류가 많았기에 크게 어색한 건 없다.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서 내년 시즌 거듭나겠다. 그게 역사 속으로 사라진 미포의 아쉬움을 달래는 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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