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그가 부흥하려면 스토리가 있어야한다.
미주지역이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최고지.
이영표만 봐도 2시즌 뛰고 아예 스토리로 만들어서 레전드로 만들어버림.
NBA도 그렇고, MLB도 그렇고.
우리도 배워야되고 시도해야된다.
오늘 수블이 아주대부터 시작해서 아주대삼거리까지
가두행진하면서 선수단이 홍보했다.
나도 물론 싸인받고 사진찍으로 핡핡거리며 따라다녔는데,
처음에 이런식으로라도 자꾸 일반인에게 노출되고 홍보하고
지역도 좋고 다른 컨텐츠를 엮어서 스토리로 만들면
우리도 분명 부흥기가 온다.
힘내자 개리거들아. 친구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재미있는 경기 되라.
내 시즌권 오늘 빛을 봤다. 캡틴 염긱스에게 싸인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