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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는 예상대로 일본 or 중동이군

by CherryMoon posted May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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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974187

 

올 시즌 중국리그에서 단 한 번의 출전 기회도 잡지 못하고 있는 광저우 푸리의 장현수(26)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찾을 계획이다. 무대는 과거 뛰었던 일본 J리그 또는 중동이 될 전망이다.

장현수의 에이전트 인스포코리아 윤기영 대표는 2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장현수의 새로운 팀을 알아보고 있다. 현재 장현수가 처한 상황이 좋지 못하다. 선수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있다"면서 "완전이적과 임대 모두 열어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략)


상황이 어렵다 보니 장현수는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미 지난 겨울에도 이적을 추진하다가 구단의 만류로 팀에 남았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구단과 감독 모두 장현수를 좋아하지만 선수는 뛰어야 한다"면서 "K리그는 조건이 맞지 않아 J리그와 중동에 있는 팀들과 접촉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기서 '조건이 맞지 않아서' K리그는 거른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광저우와의 계약이 5년 100억이라는 거액의 계약이라 국내 구단들의 연봉 부담이 상당한데다가,

계약 기간 도중에 팀을 떠나는거라 이적료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K리그는 아직 시도할 생각이 없는 듯?

물론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기 때문에 그동안 김진수처럼 이적료가 내려갔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적료가 내려갔다고 연봉까지 내려가는 것은 아닌지라 (...) 역시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였겠지.

여튼 이번에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아봤으면 좋겠군. 팀에서 잘해야 대표팀에 발탁된 후에도 지금처럼 까이지는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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