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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보내줄게" 거액 챙긴 전 프로축구 코치 구속기소

by 현이 posted Feb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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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016513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8일 수도권 소재 대학에 체육특기생으로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 2명에게 9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북현대축구단 전 코치 김모(50)씨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201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감독으로 있던 모 고교축구부 소속 선수의 학부모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9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선수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경기에 출전시키는 등 경력을 관리해주고 친분있는 대학감독에게 입학 추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1989년부터 11년간 프로축구 선수도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한 프로축구단의 코치를 지냈다.

 

 

코치이름은 김ㅇㅈ라는 사람같음(명예훼손 고려해서 뒤에 이름은 초성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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