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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1부 승격" 대구FC 새판짜기

by roadcat posted Dec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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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1부 승격" 대구FC 새판짜기
기사입력 2015.12.21 오전 06:50
최종수정 2015.12.21 오전 06:50


올해 좋은 성적표를 받은 외국인 선수들도 물갈이 대상에 포함됐다. 4명의 용병 중 대구FC는 공격수 에델과 재계약했고 나머지 3명은 교체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챌린지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특급 용병'이 된 조나탄과는 정식 계약을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골키퍼 경우 올해 에이스 역할을 한 조현우와 2인자로 밀려난 이양종이 내년에도 맡는다. 수비수로는 조영훈과 김동진, 감한솔 등이 계속 대구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입단 첫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목받은 류재문은 내년에도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 계약으로 올해 좋은 모습을 보인 공격형 미드필더 문기한은 FC서울로, 수비수 이종성은 수원 삼성으로 돌아갔다. 베테랑 노병준은 내부적으로 의견 일치가 되지 않았지만 이영진 감독의 의지에 따라 재계약이 추진되고 있다. 2014년 대구FC의 얼굴로 활약했던 공격형 미드필더 황순민은 올 시즌 내내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상무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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