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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고사 위기" 축구인노조 단체행동

by 범계역 posted Dec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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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3


한국축구인노동조합(위원장 이회택)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25인 선수 등록’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단체행동에 나선다.


축구인노조는 24일 “고사 직전의 학원축구를 살리기 위해 26일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 집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는 축구인노조원들과 전국 학원 축구 지도자, 선수 학부모 및 원로 축구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축구인노조가 철폐를 주장하는 K리그 25인 선수 등록 제도는 지난 2012년 10월 프로연맹 이사회에 상정된 것으로 ‘2015년부터 각 프로구단의 선수 등록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하며, 25명에는 K리그 유소년클럽 출신(타구단 클럽출신 포함)과 당해년도 만 23세 이하의 선수는 제외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