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이 ‘절실’한 박주호, “아시안게임 통해 인생의 새 페이지 열고파”

by 캐스트짘 posted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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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아시안게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된 박주호의 각오는 남다르다. 박주호는 틈 날 때마다 롤모델인 이영표(37) KBS 해설위원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이 위원은 12년 전인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경험이 있다. 박주호는 "(이)영표형이 '나도 아시안게임에 실패해봤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라 국민들의 기대치가 크다. 그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신다"며 "이번 대표팀에서 제가 최고참이다. 후배들을 독려해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꼭 우승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4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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