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사기 혐의로 피소
"해외 프로구단 입단시켜주겠다"…현금 챙겨
연합뉴스
입력 14.08.27 21:17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A(43)씨를 27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2012년 말께 '아들이 일본 프로 축구팀에 입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속여 국내 아마추어 축구팀 소속 선수의 아버지(53)로부터 1천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가성은 없었고, 프로 축구팀 관계자와 만날 때 돈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0827211706319
정황상 일본통인 것까지도 맞고..
"해외 프로구단 입단시켜주겠다"…현금 챙겨
연합뉴스
입력 14.08.27 21:17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A(43)씨를 27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2012년 말께 '아들이 일본 프로 축구팀에 입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속여 국내 아마추어 축구팀 소속 선수의 아버지(53)로부터 1천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가성은 없었고, 프로 축구팀 관계자와 만날 때 돈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0827211706319
정황상 일본통인 것까지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