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Korea의 새로운 감독 후보가 나왔다

by 캐스트짘 posted Aug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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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전 감독 핀투, “한국과 페루가 날 원해”


핀투 감독은 한국의 접촉을 인정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페루 방송사 ‘ATV’와 인터뷰를 가진 핀투 감독은 “한국이 (내게 접촉한 나라 중) 하나다. 남미에도 두 나라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페루가 맞다”고 인터뷰했다. 바레인과 에콰도르도 핀투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라 레푸블리카’ 등 복수의 페루 언론은 핀투 감독이 한국과 페루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핀투 감독에게 낯선 한국에 비해 페루는 익숙한 나라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페루 클럽 알리안자리마를 지도하며 인연을 쌓은 바 있다. 핀투 감독은 페루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서 달라는 요구에 선선히 응했다. 그는 여러가지로 페루에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1089

는 몸값올리고 그냥 페루로 가겠다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