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개니폼) 일본 간 선수들 유니폼 착용 사진

by CherryMoon posted Feb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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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현실 : 이게 선수도 없는 팀이 까불어!

팬덤 : 우리 선수 일본으로 임대 가있어! 곧 돌아오실거라구!

현실 : 뭐? 바보야, 임대가 아니라 이적이겠지! 너희 선수는 이제 K리그에 없어, 그런 것도 모르냐?

 

생각나서 써봤지만 노잼이라면 서론은 집어치우시고 (...)

올해 일본 간 선수들이 많이 보여서 그들의 옷피셜을 보며 추억할 시간을 마련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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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 (가시마 앤틀러스 No.1)

엔 타로 순태사다르. 그보다 좀 웃으면서 찍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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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기 요지로 (FC 도쿄 No.8)

머리 많이 길었네. 한국에서는 댄디컷으로 다녔던 것 같았는데.

사실 히로시마 시절에는 또 금발이었던걸 보면 나름 자기만의 패션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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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 요니치 (세레소 오사카 No.22)

저번에 일본 가게 되서 좋다는 인터뷰를 봐서 그런지, 묘하게 신수가 훤해보이네 (...) 가서도 잘 해보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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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해 (마츠모토 야마가 No.2)

예상대로 (?) 전역과 동시에 칼같이 일본으로 돌아갔음. 그 정도로 가고 싶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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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원 (파지아노 오카야마 No.33)

솔직히 얘가 이적을, 그것도 해외로 갈 줄은 전혀 몰랐음.

김철호의 뒤를 잇는 성남의 새로운 원 클럽 맨이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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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스 (교토 상가 No.9)

특유의 웃음은 여전히 밝구만. 작별이 씁쓸했던 것도 여전히 아쉽고.

말년은 제발 구설수 오르지 말고 평화롭게 보내다가 은퇴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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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교토 상가 No.8)

작년에는 형이 일본, 동생이 한국이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반대군.

그보다 이렇게 보니까 서로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음 뭔가 미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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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곤잘레스 (FC 기후 No.6)

다시 아시아로 올 줄은 몰랐음. 그것도 J2리그로 갈 줄은 더더욱 몰랐고 (...)

한국 생활도 꽤 좋아했다고 들었는데 이왕 올거면 한국 다시 왔다면 어땠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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