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좋게삽시다 ㅇㅇ

by 리내뽕 posted Feb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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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박쥐같은 인간이야.

때로는 가이드라인을 잊어버리고 선을 넘기도하고.
또 내가 의견을 내고도 다른 사람이 반박하면 쉽게 그 의견에 동조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추 버튼을 사실 잘 누르지 않는다.

나부터 잘하는게 없걸랑.

또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건 개인의 의견이 나뉘는건 당연한 일이고 .
그러한 의견들을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엔 나라는 사람이 가진 능력이 너무 모자라거던 ㅇㅇ .

반박 글이나 댓글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이 가능하구나."라고 많이 느낌 ㅇㅇ.
그게 개발공 내에서 다수설이건 아니건.

줏대없는 인간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머리에 든게 없는 내 진짜 모습이기도 하니깐 ㅇㅇ.

비추 버튼. 분명 활용하라고 만들어 둔거다.
근데 이걸 누를때 이왕이면 자신의 반박 의견이라도 제대로 달고 누르자.

그래야 글쓴이도. 이에 논쟁하는 이들고. 그리고 그냥 눈팅하는 이들도 사실과 이유를 알고.

글은 베게가고 수많은 추천과 비추가 달려있는데 정작 이유를 몰라.
왜 싸운거임??!

지금 개발공의 상황도 사실 내가 놀러디니단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형성 과정과 크게다를건 없다.

근데 이왕이면 좋게~좋게~가보자 ㅇㅇ
(까놓고 개축 커뮤니티 손에 꼽자나? 인터넷 커뮤니티질을 접는게 아니라면 어딜 가건 결국엔 만날 사람들이기도하고 ㅇㅇ.)

쨋건 뭐 비추 버튼에 앞서 이미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과 키보드라는 좋은 무기가 우리들에겐 주어져 있다. 굳이 비추 버튼이 아니여도 충분할만큼 ㅇㅇ.

좋게~좋게~가봅시다잉.

월요일부터 뭔가 다이나믹하구만.
기똥찬 한 주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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