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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했던 유년을 딛고 프로의 문을 연 최오백

by 캐스트짘 posted Ja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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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면서 프로의 꿈을 이룬 최오백은 자신의 이야기가 동정심으로 읽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아픈 과거를 공개했다.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으로 돌아가셨고, 이후 괴로워하던 어머니는 어린 최오백을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집을 떠난 뒤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최악의 환경이었으나 최오백은 남들보다 먼저 철이 들었다. 스스로 강하게 이겨내고자 마음먹은 덕분이다. 중요한 버팀목이 축구였고, 다행히 주변 좋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울진중학교 시절의 박노화 감독과 김해성 사모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196489&date=201501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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