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회장, 아파트 같은 동 주민전체에 밥 쏜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11-19 11:20 최종수정 2013-11-19 11:36
김 회장은 지난 1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102동 엘리베이터 2곳에 24일 저녁식사에 초대하는 안내문을 붙였다고 19일 밝혔다.
밥값은 자신이 모두 낼테니 위·아래층 주민이 나란히 앉아 소주라도 한잔하자는 제안이다.
이에 이 동 78가구 가운데 이미 52가구가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힐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31119n13875
나 이 아저씨 진짜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