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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호랑이굴 들어온 서정진 "목표는 우승"

by 현이 posted Feb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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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885971

 


서정진은 "사실 울산 임대는 생각도 못했다. 내가 올 시즌을 마치면 군에 입대해야 하는 만큼 수원에서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등 계획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이 날 원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정진은 "사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북에 대항할 만한 팀은 수원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울산에 온 뒤 생각에 변화가 일어났다"며 "안에서 본 울산은 바깥에서 볼 때마다 더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전력이 더 좋아졌다. 전북과도 충분히 해 볼 수 있는 전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원에선 주로 측면 공격을 맡았지만 울산에선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움직임을 원하고 있다. 내 재능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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