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빈을 배출한 강원도의 프로축구팀 강원 FC

by roadcat posted Dec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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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강릉: 강원FC, '과거'는 '오늘'을 지배하지 못한다

미디어윌M&B 입력 2013.12.01 12:10


강원이 꿈을 구체화하는 비결은 간단했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했다. 김용갑 감독은 제주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른 팀의 사정을 신경 쓰지 않고 우리 길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과거의 전적이나 징크스는 현재의 강원에 힘을 쓰지 못했다. 김용갑 감독은 시즌 중에 부임했다. 감독이 바뀌면 주력 멤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과거의 징크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의미다. "전남에 이겼을 때(10월27일) 1,242일 만에 승리했다고 하던데, 나한테는 처음 상대하는 팀이었을 뿐이다." 제주를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제주가 천적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제주에 져 본 적이 없다. 이제 두 번째 대결일 뿐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201121025535




캬...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캬....


개리그의 원빈 강원 FC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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