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시 축구화 끈 맨 선수들 "대학 스포츠에 관심을"
출처국민일보 입력 2014.01.04 01:30
대학 여자 축구의 산증인인 이 감독은 "예전엔 대학 팀들이 학교 홍보 수단으로 활용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여자 축구, 체조 등 비인기 종목이 구조조정의 우선 타깃이 된다. 우리 팀도 언제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몰라 불안하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전국 대학들의 체육 특기생 모집 인원은 약 30% 가까이 줄어들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04013016156
지소연이 잉국 여축 8개 팀 중 7위 먹고 있는 팀 이적했다고 언론에서 호들갑 떠는 것과는 달리, 기반이 되는 부분은 차근차근 썩는 중...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 고려대 창단했으니 뭔가 변하긴 하겠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