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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걸림돌 유병수 아마 K3리그 모색한다

by 강일동짬고양이 posted Aug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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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803153048337

 

 

결국 유병수가 택할 수 있는 길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면서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K3리그에서 뛰는 방안뿐이었다. 지난 2013년 12월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는 유병수는 상근예비역 우선선발 대상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군 복무를 하면서 K3리그 등 축구를 할 수 있는 다른 환경을 찾기로 했다. 유병수의 부친 유달근 씨는 “상무나 경찰청은 못가게 됐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면서 K3리그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선수 대리인측은 “로스토프와 계약을 중간에 해지할 수 없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여름 귀국해 입대할 예정이다. 상근예비역 복무는 지난해부터 고려했던 사안이다. K3리그에서 뛰어야 할 것 같다”면서 “K3리그에서 프로로 복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전례가 전혀 없지는 않았던 만큼 상황은 어려워졌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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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K3리그에는 빅뱅....